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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워크 랩탑 13 프로, 인텔 팬서레이크와 돌아온 새 모듈형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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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AI가 데이터센터를 채울 요량으로 램과 CPU, GPU를 쓸어가면서 잘 아시는 것처럼 관련 부품의 가격이 폭등했습니다. 그런 폭등의 영향은 PC와 노트북, 스마트폰 등 스마트 기기의 가격을 급격하게 끌어올렸고, 이제는 무엇하나 가볍게 사는 게 부담스러워진 상황이 됐는데요. 그런 가격 폭등기에도 새로운 제품은 나오고 있고 고객들은 선택을 망설이고 있습니다. 나중에 사면 가격이 좀 내려갈까? 지금이 제일 싼 건 아닐까?라는 공포에 휩싸인 상태에서요.
더 개선되어 돌아온 모듈형 노트북, 랩탑 13 프로
PC 부품 하나 새로 사기 망설여지는 이때 원하는 부품을 조합해서 노트북을 만들 수 있는 프레임워크(Framework)의 노트북은 환영받을 수 있을까요? 그들의 신작 랩탑 13 프로(Laptop 13 Pro)를 함께 살펴보시죠. 최신 모델인 만큼 랩탑 13 프로는 인텔 팬서레이크 코어 울트라 시리즈 3 프로세서나 AMD 라이젠 AI 300 시리즈를 탑재할 수 있습니다. 그 외의 부품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데 모듈형을 지향하는 프레임워크의 제품답게 기존에 출시했던 대부분의 부품도 호환해서 사용할 수 있죠.




랩탑 13 프로의 차별화된 포인트와 춣시 가격
특히 눈길을 끄는 건 새로운 섀시 디자인과 돌비 애트모스 인증 스피커가 적용됐다는 점인데 최대 120Hz를 지원하는 13.5인치(2880 x 1920) 3:2 터치 디스플레이와 74Wh 대용량 배터리를 통해 20시간 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비싸서 막살 수는 없겠지만, LPDDR5X 기반의 새 메모리 규격인 LPCAMM2를 지원해 램 교체도 자유롭습니다. 처음 적용된 햅틱 트랙 패드, 새로운 힌지 등이 적용됐다는 것도 흥미롭고요. 전반적으로 새로운 부품과 프레임으로 성능을 끌어올리면서 기존 부품과의 호환성이나 확장성을 지켜가려고 노력한 측면이 꽤 긍정적입니다.





다만 가격이 DIY 모델의 경우 1,199달러(178만 원 정도)에서 출발하고, 완제품은 1,499달러(223만 원 정도)에서 출발해서 부담스러운 게 사실인데요. 워낙 스마트 기기 가격이 폭등한 상태라 이 정도면 괜찮은 거 아닌가하는 착시에 빠지시는 마시고 현명한 소비를 하시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프레임워크는 아직 국내 정식 출시는 되지 않아서 직구로 구입해야 하고 A/S 문제를 걱정하게 한다는 게 큰 아쉬움 포인트인데. 언제 이런 부분까지 개선될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모듈형에 관심이 많아서 언젠가는 이런 모듈형 노트북도 써보고 싶은데.^^;;
관련 링크: 프레임워크 랩탑 13 프로 관련 공식 블로그 (frame.work)
Introducing Framework Laptop 13 Pro
We’re happy to introduce Framework Laptop 13 Pro, a complete ground up redesign with Intel’s Core Ultra Series 3 Processors.
frame.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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