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률이 높은 vs 낮은 국가 순위, 대한민국은? by voronoiapp.com

N* Life

반응형

평소에 저축을 많이 하시는 편인가요? 요즘은 전통적인 개념의 저축보다는 투자를 해야 한다는 강박 같은 게 사람들 사이에 자리 잡은 느낌이지만, 크게 흔들리는 것보다 안정을 추구하는 저는 저축을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긴 한데요. 저축을 얼마나 하느냐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문화를 공유하는 이들. 즉, 같은 국가 사람들에게도 어떤 경향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OECD 산하 국가들의 가계 저축률 순위

 

voronoi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OECD 산하 국가들의 가계 저축률을 비교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축을 많이 하는 국가와 그렇지 않은 국가의 차이가 꽤 극명하게 드러나는 자료더군요. 국가별로 2022년, 2023년, 2024년 등 여러 해의 가계 저축률 자료가 혼재되어 있긴 하지만, 함께 살펴보시죠.

 

 

Household savings

Net household saving is defined as household net disposable income plus the adjustment for the change in pension entitlements less household final consumption expenditure (households also include non-profit institutions serving households).

www.oecd.org

저축률 가장 높은 국가는 스웨덴, 낮은 국가는 뉴질랜드라는 인포그래픽

 

순가처분 소득 중 저축 비율을 의미하는 순저축률면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여준 건 스웨덴이었습니다. 그들의 순저축률은 16%. 이어서 헝가리가 14.3%, 체코가 13.7%, 프랑스가 12.8%, 오스트리아가 11.7%, 독일이 11.2%, 네덜란드가 9.5%, 스페인이 9.2%, 아일랜드가 9%, 덴마크가 8.5%, 멕시코가 8.1% 순이었습니다.

 

그다음으로 벨기에가 6.6%, 폴란드와 호주가 6.1%, 룩셈부르크와 캐나다가 5%, 미국이 4.9%, 대한민국이 4.8%, 영국이 4.7%, 포르투갈이 4.5%, 핀란드가 4.3%, 이탈리아와 노르웨이가 4.2%, 리투아니아가 3.8%, 에스토니아가 3%, 일본이 0.9%, 라트비아가 0%, 남아프리카는 -1%, 뉴질랜드는 -1.3% 순이었고요.

 

유럽 국가들의 저축률이 비교적 높은 것과 달리 미국의 저축률이 낮은 건 이해가 됐는데 우리나라가 미국보다 저축률이 낮다는 게 의외였는데요.-_-^ 가계 부채가 많고 저축이 아닌 투자가 많아서일까요? 그래도 미국보다 낮을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는데 나름 충격이네요. 금리가 0% 수준인 일본이 저축률이 낮다는 건 이해하지만, 우리나라가 저런 수준이라니. 앞서 언급한 것처럼 저는 그래도 저축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라 더 놀랐을 수도 있습니다. 저축보다는 투자로 돈을 벌어야 한다는 흐름에 더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기에 다른 분들은 덜 놀랄지도 모르겠지만. 그리고 한 가지 뉴질랜드의 저축률이 마이너스 수준인 것도 꽤 놀라운데요. 제가 생각하는 목가적이고 부지런히 살아가는 국가의 이미지와는 많이 다르네요.;;;


관련 링크: OECD 산하 국가들의 저축률 비교 순위 인포그래픽 (visualcapitalist.com)
 

Ranked: How Much People Save Around the World

Some countries are saving heavily, while others are spending more than they earn. This ranking highlights the gap.

www.visualcapitalist.com

반응형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