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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2025 인구 증가 vs 감소율 큰 국가 순위 by voronoiapp.com

N* Life

by 라디오키즈 2026. 6. 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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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저출산이라는 환경에 놓이면서 더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게 된 인구. 특정 국가의 인구는 늘어나기만 하는 것도 또 줄어들기만 하는 것도 아닙니다. 국가 내부와 외부 상황 등 다양한 변수가 맞물려 늘어나기도 줄어들기도 하는 변화를 보여주는 게 각국의 인구 변화니까요. 전쟁이나 경제발전 등 명확한 이유가 있을 때도 있지만, 국민의 내재된 심리 트리거로 변화가 생기기도 하는 인구.

 

인구 증가율이 높았던 국가 

 

VISUAL CAPITALIST국제통화기금(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2000년부터 2025년 사이에 인구가 늘어나거나 줄어든 국가들이 담겨 있는데요. 인구 자체가 아니라 비율상 해당 시기 얼마나 늘었는지 줄었는지를 소개하고 있으니 참고해서 살펴보시죠.

 

 

https://www.imf.org/external/datamapper/LP@WEO/OEMDC/ADVEC/WEOWORLD

 

www.imf.org

2000-2025년 사이 인구가 증가한 국가와 감소한 국가를 비교한 인포그래픽

 

2000년부터 2025년 사이에 인구 증가율이 가장 컸던 국가는 의외로(?) 카타르였습니다. 무려 423.4%나 늘었더군요. 그다음으로는 UAE가 249.7% 증가했고, 적도 기니는 166.6% 증가했습니다. 니제르는 157% 늘었고, 바레인도 153.9% 늘었고요. 파푸아뉴기니는 149.6% 늘어났고, 앙골라는 139.7% 늘어났습니다. 쿠웨이트는 139.1% 증가했고, 오만은 129.1% 증가했고요. 10위인 차드도 126.9% 늘어났더군요.

 

인구 감소율이 높았던 국가

 

반면 2000년에서 2025년까지 인구 감소율이 가장 컸던 국가는 어느 정도 예상한 -32.5%의 감소율을 보인 우크라이나였습니다. 이어서 마셜 제도가 -29.4% 감소했고, 불가리아도 -23.2% 감소했고요. 라트비아는 -21.6% 줄었고, 몰도바는 -18.8% 줄었습니다. 리투아니아는 -17.5% 감소했고, 푸에르토리코는 -16.7% 감소했고요. 루마니아는 -16.7% 줄었고, 세르비아는 -13.1% 줄었더군요. 10위인 알바니아는 -12.8% 감소했고요.

 

인구 증가율이 높은 걸로 알려진 아프리카보다 중동의 인구 증가가 눈에 띄는데요. 이슬람교 문화에 따라 출산율이 높았던 게 아니라 노동자의 이주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이런 상황이 됐다고 하더군요. 가장 감소폭이 컸던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의 전쟁 탓이지만, 동유럽 국가들의 인구 감소는 노동 연령 인구의 이민이 가속화된 결과라고 합니다. 일자리를 찾아 다른 나라로 넘어간 사람이 많아지면서 인구 감소가 커진거죠. 늘어난 쪽도 줄어든 쪽도 이민이 주요한 포인트가 되면서 생각보다 이민이 그 나라의 인구에 끼치는 영향이 크다는 걸 새삼 느끼게 한 자료가 아닌가 싶네요.


관련 링크: 2000-2025 인구 증가율, 감소율이 높았던 국가 인포그래픽 (visualcapitalist.com)
 

Ranked: The World’s Fastest-Growing and Shrinking Populations (2000-2025)

See the top countries by population growth and decline from 2000 to 2025 in this ranking.

www.visualcapitali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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