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SA 점수 기준 창의적 사고 뛰어난 국가 순위 by voronoiapp.com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만들고 영상을 만드는 AI의 시대. 생성AI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창의적인 걸 AI가 먼저 잘하더라는 이야기가 결코 농담처럼 들리지 않지만, 동시에 그럼에도 진짜 창의적인 생각을 하고 혁신을 해야 하는 건 인간의 역할이라는 얘기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AI를 다루는 것부터 AI 같이 미래를 바꿀 무엇을 만드는 인간의 입지를 지키려면 필요할 창의적인 사고. 이번에는 그런 창의적인 사고를 잘하는 걸로 평가되는 국가를 알아볼까 합니다.
학생들이 창의적인 사고를 잘하는 나라는 어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의 국제 학생 평가 프로그램(PISA/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의 2022년 결과를 바탕으로 voronoi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창의적인 사고에 뛰어난 사람이 많은 국가가 어디인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각국의 15~16세 사이 학생들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만들고 실제 문제에 대한 해력책을 다듬어내는지를 측정한다고 하는데... 그런 평가가 가능한가 보군요??

이번 평가는 PISA 점수 기준이긴 하나 40점을 기준으로 해서 평가를 하는데 유일하게 41점을 받으며 1위에 오른 건 싱가포르였습니다. 이어서 대한민국과 캐나다가 38점, 호주가 37점, 뉴질랜드와 에스토니아, 핀란드가 36점, 덴마크와 라트비아, 벨기에가 35점, 폴란드와 포르투갈이 34점이었습니다.
이어서 대만과 리투아니아, 스페인, 체코, 독일이 33점, 마카오와 홍콩, 프랑스, 네덜란드, 이스라엘이 32점, 이탈리아와 몰타, 헝가리, 칠레가 31점, 크로아티아와 아이슬란드, 슬로베니아가 30점, 그리스가 27점이었습니다. OECD 평균은 33점으로 아무래도 40점 기준으로 하다보니 변별력이 떨어지는 느낌이긴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과학이나 수학처럼 주어진 문제를 풀이하는 걸로 비교적 쉽게(?) 평가할 수 있는 과목들과 달리 창의적인 사고라는 걸 평가하는 게 쉽지는 않아 보이는데 용케 그걸 평가한 PISA 기준으로는 이렇다니 실제로 창의적인 사고를 평가한다는 게 가능한가 보군요.@_@^ 아무튼 우리나라는 기준인 40점은 넘기지 못했지만, OECD 국가 중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창의적인 사고에서도 뛰어난 면모를 보였는데요.
앞서 언급했듯 AI 시대에도 창의적인 사고는 우리 사회에게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면서 혁신을 이끌 수 있는 핵심 역량으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창의적인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는 교육이 이어져야 할 텐데요. 창의성을 키운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고, 이 또한 개인의 성향에 영향을 적잖이 받는 듯하지만. 모쪼록 우리 사회가 가진 다양한 문제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서라도 창의적인 사고를 하는 학생들의 성장과 사회 진출, 그리고 그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꼭 주어지면 좋겠습니다.^^
관련 링크: 학생들이 창의적인 생각을 잘하는 국가 순위 인포그래픽 (visualcapitalist.com)
Ranked: The Best Countries at Creative Thinking
Singapore ranks first globally in creative thinking, standing well above the OECD average.
www.visualcapitali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