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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루체. 조니 아이브, 마크 뉴슨이 디자인한 페라리 첫 전기차의 실내

N* Tech/Mobility

by 라디오키즈 2026. 2. 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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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들이 전동화에 관심이 없다는 이유로 전기차 개발을 중단한 람보르기니. 반면 자동차를 전동화하는 건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라 말하는 페라리(Ferrari). 그런 페라리의 전기차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첫 전기차 페라리 루체(Ferrai LUCE)를 준비 중인 페라리가 애플의 디자이너로 유명했던 조니 아이브(Jony Ive)와 마크 뉴슨(Marc Newson)의 스튜디오 러브프롬(LoveFrom)과 협업해 작업한 페라리 루체의 실내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페라리가 준비하는 첫 전기차의 인테리어

 

 

이탈리아어 빛을 의미하는 루체는 전기차는 대형 터치스크린이 쓰일 거라는 통념을 깨고 물리적인 버튼과 다이얼, 토글 스위치 등을 전면 배치해 낯선 동시에 익숙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정부가 전기차에도 물리 버튼 사용을 의무화하는 정책을 내놨다고 하던데 그걸 고려한 건 당연히 아니겠지만, 운전의 안정성을 떨어트리는 터치 방식 대신 과거의 익숙한 유산을 꺼내든 게 어쩐지 더 페라리 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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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 하나하나 남다른 내부 디자인

 

스티어링 휠은 100% 재활용 알루미늄을 사용해 만들었으며 주행 모드 변경, 와이퍼,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물리적 제어 장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계기판도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결합된 형태로 OLED 디스플레이와 속도계 바늘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중앙에 내비게이션을 위한 터치 스크린은 존재하지만, 토글 스위치도 공존하고 있습니다. 차량 시동을 위한 키에는 E-잉크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있는데요.

 

 

페라리 루체의 외관은 2026년 5월에나 공개될 거라니 페라리의 전기차를 기다리시는 분들에겐 몇 달의 기다림이 더 필요할 듯한데요. 페라리 최초의 전기차가 될 루체는 전동화를 통해 그렇고 그런 전기차가 되는 대신 전통적이면서 직관적인 그러면서도 만족스러운 물리 조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내부 스타일부터 새롭게 정립한 느낌입니다. 외관부터 내부까지 성능과 운전경험까지 페라리가 내놓을 전기차는 어떨지 좀 더 기다려봐야 할 듯하네요.^^


관련 링크: 페라리 전기차 루체 인테리어 소개 사이트 (dezeen.com)
 

Jony Ive and Marc Newson shun touchscreens for interior of Ferrari's first electric car

Sports carmaker Ferrari has released preview images of the interiors for its first-ever EV, Ferrari Luce, designed in collaboration with Jony Ive, Marc Newson and their design studio LoveFrom.

www.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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