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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놈 리무진 콘셉트 레포크, 아르데코를 추억하는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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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진이라고 하면 뭔가 긴 차가 연상되곤 합니다. 기네스북에 오른 긴 리무진의 이미지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그렇게 극단적이지 않더라도 리무진은 기다랗다는 이미지가 있었던 건데요. 빈약한 제 상상력을 자극하는 새로운 리무진 콘셉트가 등장했습니다. 이탈리아의 아즈놈 오토모티브(AZNOM Automotive)가 카말 스튜디오(CAMAL Studio)와 함께 선보인 레포크(L’EPOQUE)라는 이름의 리무진 콘셉트인데요.
아르데코 시대의 호사스러움을 입은 리무진
차체 길이가 7.92m에 이르는 기다란 차체에 V6 엔진과 4개의 전기 모터를 적용한 1,000마력 이상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에 기반한 모델인 르에포크. 1930년대 아르데코 시대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디자인은 차량의 외관뿐 아니라 내부에도 적용되어 낯설 정도로 클래식한 개인적으로는 경험해 본 적 없는 어딘지 과거의 향수어 느껴지는 스타일을 하고 있는데요. 독특한 도어 시스템과 30인치 휠을 적용한 덩치가 묵직하게 느껴지더군요.








고급스러운 라운지를 떠올리게 하는 레포크
내부는 일반적인 자동차 좌석 스타일 대신 라운지 스타일로 구상했고, 목재와 가죽, 패브릭의 구성이나 컬러 모두 어딘가 유럽 궁전에서 따온 듯한 느낌을 주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요즘 콘셉트답게 AI 기반 음성 제어로 조명이나 사운드를 조절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스타일은 클래식하지만, V6 엔진으로 전기를 만들고 100kWh 배터리를 충전해 각 바퀴의 모터를 돌리는 형태로 과거에서 현재를 질주하는 느낌인데요. 콘셉트카답게 양산 가능성은 낮지만, 초호화 리무진의 또 다른 미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관련 링크: 아즈놈 레포크 콘셉트 디자인 (behance.net)
AZNOM L'Epoque by CAMAL - 2026
The EPOQUE is a concept car inspired by the grand parade cars and chauffeur-driven coupes of the 1920s and 1930s, reinterpreted with 21st-century proportions and technologies. It is not a nostalgic exercise: it is a cultural translation of that language—
www.behanc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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