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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 윌.아이.엠이 개발 중이라는 AI 마이크로 모빌리티 삼륜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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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LG전자의 엑스붐 스피커와 협업한다고 소개해 드렸던 블랙아이드 피스 출신의 윌.아이.엠(will.i.am). 그가 관심을 가지는 산업 분야는 생각보다 다양해서 종종 예상 밖의 행보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트리니티(TRINITY)라는 기업을 통해 그가 만들고 CES 2026에서 프로토 타입으로 선보인 삼륜 전기차 트리니티(TRINITY)의 소식도 의외였습니다.
AI의 보조를 받으며 도심을 누빌 마이크로 모빌리티
스스로 균형을 잡는 1인용 전기차를 표방한 트리니티는 도시 내 단거리 이동을 위한 마이크로 모빌리티 솔루션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지향하는 퍼포먼스는 상당해서 완전히 충전한 상태로 최대 240km를 달릴 수 있고, 최고 속도는 시속 190km에 제로백도 2초 미만이라고 하네요. 단거리를 그 정도 퍼포먼스로 주행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경쾌한 퍼포먼스를 기대하는 이들도 있을 터이니.






AI 시대이니 만큼 트리니티에도 AI가 적극 활용되지만,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대신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른 업무를 지원하는데요. 경로 안내나 주차 관리, 플레이리스트 관리나 일정 관리 등을 돕습니다. 여기까지는 평범한 느낌인데 에이전트형 AI로 센서와 카메라로 주변 상황을 인식하고 사용자의 목표를 이해해 여러 단계 작업을 자동 실행한다고 하더군요.





트리니티는 스파크를 만드는 엔비디아, 설계와 제작을 함께할 자동차 개조 회사 웨스트 코스트 커스텀, 자체 밸런싱과 로봇 공학 전문 지식을 제공할 기술회사 데카 리서치 & 개발과 함께 협업해 개발 중이고, 2027년 8월 한정판으로 500대를 인도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는데, 전통적인 형태의 자동차 사이에서 그리 멀지 않은 미래 도로 위를 트리니티 같은 마이크로 모빌리티가 존재감을 만들 수 있을까요?
TRINITY
Brain’s on wheels, built from the Agent up
trinity.f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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