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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도 쉬지 않는 국가들 by voronoiap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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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나요? 가족이든 친구든 연인이든 혹은 혼자서든 쉬는 날인 크리스마스가 갔습니다. 기독교 국가가 아닌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크리스마스에 쉬었나 했더니 무려 1945년 미군정 때부터 쉬었더군요. 당시 기독교 신자는 5%도 안 됐지만, 미국 기준에 맞춰 쉬게 됐었고 이후 1949년에 기독탄생일이라는 이름으로 법정공휴일이 됐다고 하더군요. ...반면 더 많은 신자가 있었음에도 석가탄신일은 1963년에 불교계가 정부에 제안했으나 거절됐다가 1975년이 되어서야 지정 됐다니 뭔가 아이러니하기도 한데요.
크리스마스에도 쉬지 않는 국가가 이만큼이나...
아무튼 우리나라는 크리스마스를 법정공휴일로 지정해 쉬고 있지만, 모든 나라가 그런 건 아닙니다. 당장 옆나라 일본만 해도 크리스마스에 쉬지 않는다는 얘기 들어보셨을 텐데요. 또 안 쉬고 일하는 나라 살펴볼까요? voronoi가 Wolrd Population Review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을 통해서요.
Countries that Do Not Celebrate Christmas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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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populationreview.com

크리스마스에 쉬지 않는 국가. 인구순으로 보면 일단 14억 1,000만 명이라는 엄청난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 본토는 쉬지 않습니다. 인구 1억 2,300만 명의 일본도 안 쉬고, 인구 1억 100만 명의 베트남, 인구 9,000만 명의 이란, 인구 8,600만 명의 튀르키예, 인구 7,100만 명의 태국, 인구 4,600만 명의 알제리, 인구 4,300만 명의 아프가니스탄, 인구 3,800만 명의 모로코, 인구 3,700만 명의 사우디 아라비아, 인구 3,600만 명의 우즈베키스탄, 인구 3,500만 명의 예멘, 인구 2,600만 명의 북한, 인구 2,300만 명의 대만 등도 쉬지 않습니다.
이외에도 소말리아(1,800만 명), 캄보디아(1,700만 명), 튀니지(1,200만 명), 타지키스탄(1,100만 명), 아제르바이잔(1,000만 명), UAE(1,000만 명), 이스라엘(1,000만 명), 리비아(700만 명), 투르크메니스탄(600만 명), 모리타니(500만 명), 오만(500만 명), 쿠웨이트(400만 명), 몽골(300만 명), 카타르(300만 명), 바레인(200만 명), 코모로(100만 명), 부탄(80만 명), 사하라 아랍 민주공화국(60만 명), 몰디브(50만 명) 등의 국가가 크리스마스에 쉬지 않고 일하는 나라로 꼽혔습니다.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크리스마스에 쉬지 않느 국가들은 대부분 기독교가 지배적인 종교가 아닌 경우였습니다. 기독교 신자가 아니라면 우리나라에서도 크리스마스를 종교와 연결 짓지 않는 분도 있겠지만, 엄연히 종교적인 날이긴 하니 이슬람이라거나 불교 혹은 다른 종교가 지배적인 나라에서 기독교 휴일을 쉬는 건 이상한 일일 수도 있겠죠. 참고로 대만은 12월 25일에 쉬기는 한다는 데 크리스마스가 아니라 헌법의 날을 기념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ㅎ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을 테니 이제 남은 연말 정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랄게요.^^/
Mapped: Countries That Work on December 25th
In Taiwan, December 25th is a public holiday for Constitution Day, not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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