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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핼러윈을 기념하고 즐기는 국가는 어디일까? by Julie Peas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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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9일 밤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 이후 할로윈 혹은 핼러윈(Halloween)이 예년만큼의 분위기가 나지는 않지만, 여전히 적지 않은 사람들이 10월의 마지막 밤을 즐기고 있습니다. 켈트 문화에서 영향을 받아 만들어져 서구권에서 사랑을 받는 날이지만, 어느새 국내에서도 적지 않은 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날. 미국처럼 집을 꾸미거나 기괴한 분장을 하고 다른 집에 찾아다니며 사탕이나 과자를 얻는 아이들을 볼 수는 없지만, 젊은 층을 중심으로 추억을 남기는 이들이 많은 날인데요.
할로윈 혹은 핼러윈을 기념하고 즐기는 국가들
World Population Review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Julie Peasley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세계 각지에서 핼러윈을 어떻게 보내는지를 비교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어떤 나라에서는 핼러윈이 매우 인기 있는 명절처럼 자리 잡았지만, 이제 막 핼러윈에 대한 관심을 키워가는 나라도 있으니까요.
Countries that Celebrate Halloween 2025
Fully detailed list of countries where Halloween (or a Halloween-adjacent celebration such as Dia de Los Muertos) is celebrated.
worldpopulationreview.com

세계 지도를 바탕으로 표현된 이 인포그래픽에는 미국, 영국, 캐나다, 맨섬처럼 핼러윈이 엄청난 인기를 끌며 명절처럼 보내는 곳도 표현되어 있지만, 멕시코처럼 전통적인 명절과 함께 핼러윈을 즐기는 나라도 있는데 콜롬비아, 페루, 과테말라,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아일랜드 등이 그런 나라더군요. 이어서 핼러윈을 보내긴 하지만, 전통적인 명절만큼 아닌 나라로는 중국, 브라질, 필리핀, 독일, 스페인, 네덜란드, 니카라과 등이 꼽혔고요.
마지막으로 점점 핼러윈에 관심을 가지는 나라로는 인도,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대한민국, 폴란드, 말레이시아, 사우디 아라비아, 호주, 대만, 루마니아, 벨기에, 도미니카 공화국, UAE, 스웨덴, 체코, 그리스, 스위스, 홍콩, 세르비아, 싱가포르, 뉴질랜드 등이 꼽혔는데 우리나라는 여기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흥미로운 건 북미만큼은 아니라도 관심이 있었을 듯한 유럽 각국이 생각보다 핼러윈에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다는 것. 그렇지만, 관심이 커지고 즐기는 이가 많아지기 때문일까요? 미국에선 이번 핼러윈에도 전국 곳곳에서 총격 사고가 있었고, 영국에서는 달리는 열차에서 흉기 난동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물론 그런 사고가 실제로 핼러윈과 관련이 있는지는 이후에 밝혀지겠지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상황이니 만큼 안전사고를 늘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즐거운 하룻밤의 이벤트로 핼러윈을 보내려면요.
Countries that Celebrate Halloween / US States with Halloween Spirit
I actually don’t care for Halloween. To see where I would have to go to escape the yearly Halloween madness, I found this World Population Review data set of…
www.voronoiap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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