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라이카 M EV1, 광학식 거리계 대신 EVF를 처음 적용한 M 시리즈 카메라
본문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감성과 화질로 어필하면서 적잖은 마니아들, 그리고 팬보이를 거느리고 있는 독일의 라이카(Leica). 꾸준히 신작을 선보이는 그들답게 얼마 전 라이카 M EV1(Leica M EV1)이라는 모델을 선보였는데요. M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광학식 거리계(RF/Rangefinder)를 사용해 왔는데 이번 모델은 OLED 전자식 뷰파인더(EVF/Electronic Viewfinder)를 적용하고 광학식 거리계는 뺐는데도 M 시리즈로 명명한 게 어색하더라고요. 소위 홍철 없는 홍철팀 느낌?
전자식 뷰파인더를 처음 탑재한 M 시리즈, 라이카 M EV1
전반적인 디자인은 클래식한 라이카 스타일 그대로 빨간 로고도 그대로입니다. 달라진 부분은 다이아몬드 패턴의 인조 가죽으로 마감했다는 정도? 그 안에 풀프레임 6,000만 화소 BSI CMOS 센서, 라이카 마에스트로 III 프로세서, 64GB 내장 메모리, UHS-II SD카드 지원, 576만 화소 OLED 전자식 뷰파인더,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새로운 FN 레버, 232만 화소 고정식 후면 디스플레이 등의 구성을 484g의 무게 안에 담았습니다.






최대 4.5fps 연사 촬영에 기계식 셔터는 1/4000초, 전자식 셔터는 1/16,000초의 셔터 스피드를 제공하고 14비트 RAW 지원하지만, 보통의 디지털 카메라와 다르게 동영상 촬영은 지원하지 않고요.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케이블로 연결해 라이카 포토스앱에 연동할 수 있고 이미지 출처 추적을 돕는 콘텐츠 크리덴셜 이니셔티브도 지원합니다. 배터리는 전자식 뷰파인터 사용 시 237장 정도 촬영할 수 있는 수준이고요.






라이카 카메라답게 국내 출시 가격을 보니 본체만 1,430만 원이라는 무시무시한 가격을 자랑하던데요. 늘 높은 가격으로 출시하는 라이카이다 보니 이해 못 할 수준은 아니지만, 새삼 아무나 진입할 수 없는 그사세 카메라라는 느낌을 들게 하네요. 클래식한 스타일에 현대적인 편의성을 더했다고 하는데 라이카의 새로운 변신이 얼마나 지지를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_@;;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www.leica-store.co.kr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