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폭염 속 더 걱정되는 수산물 식중독 사고, 잘 살피고 주의해 꼭 피하세요!
본문

올해는 유난히 짧은 장마와 이어진 폭염으로 저도 그렇지만, 모두들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으실 듯합니다. 여름이 여름다워야 한다는 분도 계시겠지만, 지나친 더위는 여름다운 여름이 아니라 건강을 해치는 계절을 만들곤 하죠. 열사병 등 고열로 인한 문제로 육체적 건강을 바로 흔들리게 만들기도 하지만, 우리가 먹는 음식을 통해서도 우리의 건강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다른 무엇보다 수산물을 통한 식중독에 대해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적잖으실 텐데요. 온도뿐 아니라 습도까지 높다 보니 잘못된 상태로 유통되고 보관된 수산물 섭취로 식중독을 겪는 절대 겪고 싶지 않은 걸 경험할 수 있는 상황. 여름철 수산을 안전하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해양수산부가 준비한 수산물 식중독 예방수칙 6가지를 확인하고 지켜보는 건 어떨까요?
식중독이 늘어나는 여름, 수산물 식중독 예방법

잘 아시는 것처럼 고온다습한 환경은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빠르게 증식되는 시기입니다. 우리가 즐겨 먹는 수산물은 단백질과 수분이 많아서 그들의 타깃이 되기 쉽고요. 그렇다 보니 수산물 구입 시부터 다른 계절보다 조심해야 할 것들이 더 많은데요. 우선 생선이라면 눈이 맑고 살이 탄탄하며 비린내가 심하지 않은 것을 고르세요. 조개류는 아직 살아 있어 건드리면 껍데기를 바로 닫는 신선할 걸 고르시고, 낯선 곳에 살아있기에 껍데기가 단단하게 닫혀 있는 걸 고르시는 게 좋습니다. 냉동 유통되는 수산물이라도 색이 변하거나 녹았다가 얼은 흔적이 있는 건 피하시고요.

포장되어 있다고 해도 밀봉 상태, 유통/소비기한, 보관 온도 등의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시고 냉장보관 제품이라면 반드시 냉장 상태로 진열된 걸 구매하셔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또 시장이나 마트에서 수산물을 구입하신다면 수산물 위생관리 인증을 받은 곳이나, 위생 상태가 좋은 시장과 마트에 방문하시는 게 우선이고, 여러 가지를 구입하신다면 수산물은 제일 마지막에 구입하세요. 다른 것부터 사고 수산물을 나중에 사면 집까지 가는 이동 과정 중 좀 더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을 테니까요. 물론 그렇게 잘 사 왔어도 집에 도착하면 빠르게 냉장 혹은 냉동 보관하시고 냉장이면 가급적 1~2일 내에 냉동이라도 가능한 빠르게 건강하게 조리해 섭취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구입한 수산물로 조리하고 섭취할 때도 주의하실 점은 있습니다. 조리 전후에 일단 살아있는 수산물을 만졌다면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으시고, 조개류라면 구입한 후에 해감을 충분히 한 후에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으셔야 합니다. 생선이나 날것을 손질한 도구와 채소 등을 다루는 칼이나 도마는 구분해서 쓰시고, 가능하면 끓는 물 등으로 사용 후에 소독하시는 게 좋습니다. 다른 계절이라면 날로 흔히 즐기셨던 거라도 조개, 굴, 생선 가릴 것 없이 가급적 가열 조리하는 게 안전하며 8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해서 조리하시길 권해드리고요.

참고로 7~9월 사이에 특히 많이 발생하는 식중독의 원인균은 대장균(O-157), 포도상구균, 장염비브리오균, 살모넬라균 등 다양하기도 하고 해당 세균에 노출되어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잠복기도 다르고 증상도 다르니 애초에 식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수산물의 구입부터 보관, 조리, 섭취의 전 과정에서 구멍 나는 일이 없도록 앞서 말씀드린 식중독 예방 요령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식중독으로 고생하는 여름이 되지 않도록 평소 습관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더 조심할 예정인데요. 폭염일수로고 건강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는 하루 되시면 좋겠습니다. 2025년의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보아요.~
수산물 식중독 예방수칙 6가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정책을 제공하는 포털사이트로 정책뉴스, 정책포커스, 국민이말하는정책, 정책기고, 문화칼럼, 사실은이렇습니다, 멀티미디어뉴스, 보도자료, 브리핑자
www.korea.kr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