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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2024 승객 100만 명당 항공 사고 사망자 by voronoiap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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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외신을 통해 전해지는 항공기 사고 뉴스. 피해 규모가 크다 보니 비행기로 떠나는 여행이나 출장 등에 공포를 느끼는 이도 왕왕 있지만, 이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항공기는 꽤 안전한 이동수단입니다. 사고 발생률이 다른 이동수단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적으니까요. 물론 제주항공 사고에서 모두가 봤던 것처럼 일단 사고가 나며 피해가 극심하다는 게 안타까운 일이지만, 항공기 안전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데요.
매년 발생하는 항공 사고 사망자 규모는...
voronoi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Our World in Data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을 보면 1970년대부터 2024년까지 시간이 가면서 항공 안전은 점점 더 나아지는 추세라는 걸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Global aviation fatalities per million passengers
Commercial airliners (passenger-only and cargo) with a capacity for more than 14 passengers. Fatalities from hijackings also included in airliner accidents.
ourworldindata.org

이 자료는 기본적으로 특정한 해에 항공 승객 100만 명당 몇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는지를 기준으로 해당 시점의 항공 안전 상황을 살피고 있는데요. 1973년에는 사망자수가 5.65명으로 해당기간 중 최대치를 찍었고 2017년에는 0.01명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매년 오르락내리락했지만, 대체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는데요.
1970년대에는 평균 3.81명이던 100만 명당 사망자가 1980년대에는 1.71명으로 줄었고, 1990년대에는 0.97명으로 더 줄었습니다. 2000년대에도 0.46명, 2010년대에는 0.14명으로 더 줄었고요. 아직 2020년대는 절반 정도 지나고 있지만, 2024년까지 보면 0.08명으로 더 줄었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전반적인 항공 안전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는 의미죠.
그간 항공 기술 자체가 개선되기도 했고, 사고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걸로 보이면 전 세계가 함께 규정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협력하면서 비행 안전 수준이 높아지는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대규모 항공 사고가 발생해 모두를 안타깝게 하고 우려를 키우는 것 역시 사실이긴 하지만, 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 사고에 비하면 여전히 안전한 이동수단이라는 건 감안하고 이용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Charted: Air Fatalities Are Near All Time Lows
Key Takeaways: Air travel in 2023 saw just 3 deaths per 100 million passengers, making it the second safest year ever, just behind 2017. The most 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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