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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23 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 캠페인, 한화가 만든 특별한 태극기 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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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 되고 매일매일 하루씩 더 더워지는 일상을 보내다 6월 25일을 마주하면 75년 전 북한의 침공에 맞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한, 결국은 목숨까지 희생당하신 호국영웅들이 떠오르곤 합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부터 이어진 3년의 전쟁은 동족상잔의 전쟁 끝에 남북분단이라는 참담한 결과와 함께 UN군을 제외하고 대한민국 군인 중에서만 137,899명의 사망자와 450,742명의 부상자, 24,495명의 실종자와 8,343명의 포로를 낳는 등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그렇지만 다시 경험하지 않기 위해서 더 잊지 말아야 할 끔찍한 전쟁의 상흔을 남겼습니다.
돌아오지 못한 호국영웅 121,723분을 잊지 말아 주세요
휴전이라는 이름으로 전쟁은 멈췄지만, 전장에서 돌아오지 못한 채 아직 발굴하지 못한 유해가 많다는 것 혹시 알고 계신가요?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를 보셨다면 처연하게 대비된 두 형제의 엔딩 장면이 떠오르실 텐데요. 한화의 방산 3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가 국가보훈처,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과 함께 벌이는 캠페인 121723 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는 이 지점에서 시작됐습니다. 121,723. 전쟁이 멈춘 지 70년이 훌쩍 지났지만, 아직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6.25 참전 용사의 수인데요. 그들을 잊지 말자는 의미를 담아 한화가 특별한 태극기 배지를 만들었습니다. 이미 지난 6월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를 찾은 관중에게 2만 여개를 배포해 입장한 관중들과 함께 여전히 돌아오지 못한 호국영웅들을 잊지 않겠다는 의지를 함께 다지고 121723 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 캠페인을 알렸다고 하는데요.
121723 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
아직 돌아오지 못한 호국영웅들께 감사 인사를 남겨주세요.
remember121723.kr





한화가 준비한 태극기 배지는 여러모로 묵직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일단 태극기 배지를 담고 있는(유해 발굴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흙빛 종이 패키지도 낯설지만, 태극기 배지를 꺼내보면 태극만 강조되고 건곤감리가 없어 어딘지 어색해 보이는데요. 다소 어색해 보이는 건 이 모습이 참전용사의 유해를 발굴해서 함에 담은 후 태극기로 감쌀 때의 모습이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유해를 감싼 함에 묵념을 할 때 내려 보이는 태극기의 모습을 재연한 거죠. 또 하나하나 배지마다 고유 번호를 부여해 아직 돌아오지 못한 분들의 숫자를 상기시키는데요. 부디 또 가능하면 빨리 모든 분의 유해가 꼭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화는 이 배지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만드는 K9 자주포의 폐철을 활용해 만들었다고 하던데 대한민국을 지켰던 무기로 대한민국을 지켜낸 영웅들의 희생에 경의를 표한다는 의미까지. 어딘가 구성 자체가 먹먹해지는 배지였습니다.
121723 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
아직 돌아오지 못한 호국영웅들께 감사 인사를 남겨주세요.
remember121723.kr





혹시 잊고 있던 호국영웅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으시다면 온라인에서도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으니 함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remember121723.kr 사이트에 가시면 121,723명의 호국영웅에게 한 줄 메시지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실 수 있는데요. 캠페인에 참여하는 우리의 관심이 유해발굴 사업 등 나라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을 위한 보훈 사업을 이어가는 소중한 힘이 된다니 꼭 참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평범한 일상,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가족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쳐 싸웠던 호국영웅들. 아직 돌아오지 못한 그분들에게 우리가 지고 있는 마음 빚을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만이라도 다시 떠올리며 그들의 헌신과 희생을 돌아보고 감사의 마음을 전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저도 마음을 전하고 매일 메고 출퇴근하는 가방에 태극기 배지를 달았는데요. 그들의 희생과 헌신이 잊히지 않도록 함께 기억하고 모쪼록 마음을 나눠주세요.
121723 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
아직 돌아오지 못한 호국영웅들께 감사 인사를 남겨주세요.
remember121723.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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