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빔 x HP 디멘션, 실제 같은 경험 제공할 기업용 3D 화상회의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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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때 특히 늘어났던 원격근무가 미국에서 줄어들고 있다는 소식은 어제오늘 이야기는 아니지만, 원격근무가 종말을 맞이한 건 아니고 여전히 새로운 근무 방식으로 진화하는 도중이라 관련 솔루션의 개선도 이어지는 중입니다. 특히 원격근무때 거의 필수인 화상회의 경험 개선을 위해 AI가 가세해 회의록을 정리해주는 수준을 넘어 아예 같은 공간에서 회의를 하는 것처럼 느끼게 만들겠다는 구글(Google)의 솔루션 혹시 기억하시나요?

 

구글 빔으로 화상회의 경험을 끌어올릴 HP 디멘션

 

초기 프로젝트 스타라인(Project Starline)으로 발표한 후 현재는 구글 빔(Google Beam)으로 불리는 이 솔루션은 AI 중심 3D 영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라는 개념으로 등장했는데요. 6대의 카메라로 찍은 동영상을 AI를 이용해 병합하고 3D 라이트필드 디스플레이(3D Lightfield Display)에 투사해 상대방의 모습을 보다 현실적으로 구현하는 게 특징이죠. 2D 동영상을 3D 경험으로 전환하는 게 목표인데 빠르고 정밀한 헤드 트래킹과 초당 60프레임의 실시간 처리로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공언했었죠.

 

 

 

최근 HP가 구글 빔이 적용된 첫 모델 HP 디멘션(HP Dimension)을 발표했는데... 가격이 무려 24,999달러(3,420만 원 정도)나 됩니다. 개인 판매용이 아니라 기업용 제품이기에 그런 거겠지만, 이렇게 비싸면 웬만한 기업은 도입 못할 듯해요.-_- 현재의 화상 회의 시스템보다 훨씬 입체적인 화면과 공간 오디오 시스템, 적응형 조명 등을 결합해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고는 해도 장비 가격과 별개로 구글 빔 이용료도 있을 테니 이 꿈의 화상 회의를 경험하는 건 소수가 될 듯한데요. 언젠가는 대중화될 테니 원격근무 중에 더 나은 고품질 화상회의도 경험해 보고 싶네요.^^;;


 

Google Beam: Our AI-first 3D video communication platform

Project Starline is becoming Google Beam, a platform that uses AI to turn 2D video streams into realistic, immersive video calls.

blog.google

 

HP Dimension with Google Beam

Life-sized 3D video and spatial audio that transport you, blurring the line between virtual and reality.

www.h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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