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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머신 올토, 미니멀리즘 디자인 입은 알루미늄 바디 전기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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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간에도 어디선가 나고 있을 듯한 크고 작은 사고와 제대로 주차되지 않아 관리가 잘 안 되는 등의 문제로 공유 전동 킥보드는 공공의 적이 되었지만, 상대적으로 익숙한 형태여서인지 공유 전기 자전거에 대해서는 좀 더 우호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저도 약간은 그렇고요. 이렇게 새로운 모빌리티가 우리 주변에 자리 잡은 지도 제법 시간이 흘렀고 관련 제품 역시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
미니멀리즘을 전면에 내세운 새로운 전기 자전거
공유용으로 나오는 건 아니지만, 인피니트 머신(INFINITE MACHINE)이 선보인 전기 자전거 올토(OLTO)에는 한 번 더 눈이 가네요. 멀리서보면 흡사 전기 스쿠터처럼 보이는 올토는 알루미늄 바디에 마그네슘을 사용한 접이식 페달, 도난 방지 장치 등을 갖추고 있으며 전기 모터로 작동하지만, 필요에 따라 페달을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2인이 탈 수 있는 전기 자전거입니다.






직선을 중심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지향하는 올토는 모던과 레트로 어디쯤에서 달리는 느낌이고 친숙하기보다는 낯선 느낌도 꽤 강한데요. 보기만하면 어딘지 막상 타면 불편할 듯하기도 하지만,^^ 시트 아래에 교체 가능한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어서 필요에 따라 배터리를 교체해 사용할 수도 있고, 바구니나 어린이 캐리어, 후면 랙 등 다양한 부품을 모듈형으로 필요에 따라 부착할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도난 방지를 위해 GPS로 전기 자전거의 현재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주차 시 스티어링과 휠을 잠그게 되어 있으며 혹 누군가 탈취를 시도하면 알람 소리가 주변에 울리고 스마트폰 알림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최고 속도는 시속 32km, 최대 주행 거리는 64km 정도이고 듀얼 서스펜션 프레임과 750W 리어 허브 모터, 한 시간에 50%를 충전할 수 있는 배터리 등의 사양도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은 3,495달러(478만 원 정도)부터 시작해 꽤 비싼 편인데 국내에 출시된다면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있을까요?
Infinite Machine — Olto
Olto is a new kind of vehicle, purpose-built for the bike lane. Designed from the ground up by Infinite Machine, Olto blends the power and durability of automotive engineering with the simplicity and freedom of a bicycle.
www.infinitemach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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