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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볼로 시그마, 집에서 타고 내린다는 하이브리드 전기 수직 이착륙기

N* Tech/Mobility

by 라디오키즈 2025. 6. 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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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를 빼곡히 채운 자동차, 차가 몰려서 꽉 막히기라도 하면 도로를 벗어나 하늘 위로 날아올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면 생각이 간절해질 때가 있는데요. 아직 하늘 위를 나는 건 비행기나 헬리콥터 등으로 극히 제한되어 있지만, 적잖은 기업들이 UAM(Urban Air Mobility)를 통해 하늘 위를 날아다닐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언제 현실이 될지 모르겠지만, 새로운 무엇이 공개될 때마다 눈이 가는 게 사실입니다.

 

집에서도 타고 내릴 수 있다는 하이브리드 eVTOL

 


영국의 스타트업 알토볼로(ALTOVOLO)가 제안한 하이브리드 eVTOL(전기 수직 이착륙기)시그마(Sigma) 역시 그렇게 도심의 하늘 위를 종횡무진하며 사람을 실어 나를 미래를 준비 중입니다. 특히 공항이나 버티포트 같은 전용 이착륙지 대신 개인 주택이나 건물 옥상, 요트 등 일상생활 속에서 이착륙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고 하는데요. 이착륙 시 발생하는 소음을 헬리콥터 대비 80% 이상 줄였다는 것도 그렇게 생활 가까이에서 활용하는 걸 전제로 했다는 걸 보여주는 포인트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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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작은 크기임에도 동시에 최대 3명의 사람을 태울 수 있고, 모터가 한 개 고장 나도 비행이 가능하도록 설계했고 비상시를 위한 낙하산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항공 안전이 중요하니 그만큼 안전장치를 고려하고 있다는 얘기일 텐데요. 비행 범위는 최대 805km 정도이고 최고 속도는 시속 약 354km라고 하더군요. 단거리는 배터리로 장거리는 별도의 연료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하늘을 날겠다는 것도 특징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제 막 시제품의 첫 비행 테스트를 진행했고 실제 크기의 시제품을 제작하는 단계라고 하니 당장 이런 매끈한 모습의 기체로 하늘을 날겠다는 건 꿈에 가깝습니다. 아마 알토볼로가 꿈꾸는 것처럼 2025년 내 실제 운용을 하는 것도 쉽지는 않아 보이지만, 꽉 막힌 도심을 박차고 하늘 위로 날아올라 기존보다 더 빠르고 쾌적하게 또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걸 실증할 수 있다면 미래 도심의 풍경을 바꾸는 데 한몫할 수 있을 듯하니 여러 번 속았지만;; 이번에도 조금은 기대를 가져봐야겠네요.^^;;


 

AltoVolo | vertical flight vehicle

Reimagining the way we travel and inhabit the globe. AltoVolo designs, develops and commercialises electric and hybrid electric vertical flight aircraft. Providing safer, quieter and more efficient urban and regional flight.

www.altovol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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