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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주요 지진 피해국의 지진 발생 빈도, 진도 by voronoiap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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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8일 미얀마에서 진도 7.7의 강진이 일어났습니다. 때문에 미얀마에서만 수천 채의 건물이 무너져 내렸고 사망자가 3,500명에 육박할 정도로 피해가 컸는데요. 옆나라 태국 방콕에서 짓고 있던 고층건물이 붕괴될 정도였으니 얼마나 피해가 컸는지가 와닿을 정도죠. 우리나라는 비교적 지진에 의한 피해가 적은 나라로 꼽히지만, 우리 역시 안심할 수 없을 정도로 지구는 살아있습니다. 워낙 거대하고 움직임이 느려서(?) 피부로 잘 느끼지 못하는 것일 뿐 지금 이 시간에도 어디선가 지진이 일어나고 또 화산이 폭발하고 있겠죠.
2024년에 가장 지진이 빈번했던 100개 국가 현황
voronoi가 Earthquakeslist.org의 2024년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을 통해 작년에 세계 각국이 경험한 지진의 빈도와 규모 등을 대략적으로나마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진도 4.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의 지진이 빈번하게 일어났고 피해도 컸던 상위 100개국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이름을 올리지 않은 것에 감사하며 오늘 하루도 잘 보내봐야겠습니다.
The complete Earthquake Overview Online
earthquakelist.org

지난 2024년에 가장 지진이 많았던 나라는 의외로(?) 멕시코였습니다. 진도 4.0 이상의 지진이 무려 1,971번 발생. 멕시코가 이렇게 지진이 자주 일어난다고?하고 생각해 보니 그들 역시 환태평양 불의 고리에 있는 나라였군요. 그다음은 인도네시아로 1,872번의 지진을 경험했습니다. 지진하면 떠오르는 나라인 일본도 1,563번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고요. 필리핀(997), 칠레(875), 과테말라(704), 대만(655), 파푸아뉴기니(637), 페루(624), 중국(591), 아르헨티나(398), 엘살바도르(367), 키르기스스탄(362), 아프가니스탄(313), 통가(309), 타지키스탄(309), 러시아(292), 니카라과(283), 바누아투(273), 온두라스(271) 순으로 많은 지진을 경험했습니다.
지진의 빈도가 아니라 강도를 기준으로 보면 순위가 달라지는데요. 참고로 동일한 강도라면 지진 횟수가 적었던 나라가 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2024년 가장 강도가 컸던 지진은 일본에서 일어난 진도 7.5의 지진이었습니다. 이어서 아르헨티나와 대만, 칠레에서 진도 7.4의 지진이 일어났고, 바누아투에서도 7.3의 강한 지진이 있었습니다. 이어서 미국, 카자흐스탄,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중국에서 진도 7.0의 강진이 있었고, 통가와 파푸아뉴기니에서 발생한 지진은 진도 6.9, 쿠바에서 일어난 지진은 진도 6.8을 기록했습니다. 브라질에선 6.6, 파키스탄, 타지키스탄, 아프가니스탄, 과테말라, 인도네시아, 멕시코에서는 6.4의 지진이 있었고요.
지도를 살펴보면 어둡게 표시되어 지진 발생이 적은 나라들이 눈에 띄는데요. 아프리카 대륙이나 유럽, 오세아니아 등 지진 발생이 적은 곳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동남아 일부 지역과 스리랑카와 함께 어둡게 표시되는 우리나라의 모습도 뭔가 심리적인 안도감을 더하고 있고요. 잘 아시는 것처럼 지구는 외핵 위에 지표면을 이루는 맨틀이 떠 있고, 그 맨틀이 이동하면서 여러 힘을 받아 지진이나 화산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식어버린 행성이 아니라 여전히 살아 숨 쉬는 행성이라는 현실을 직시하게 되는 동시에 대자연의 엄청난 힘 앞에 우리는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을 가져봅니다.
👀 Slide to See the 100 Most Earthquake-Prone Countries of 2024
Key Takeaways Mexico had nearly 2,000 earthquakes (magnitude 4.0+) in 2024, the most worldwide. For reference, the U.S. only saw 168 earthquakes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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