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컴 나트륨 이온 보조 배터리, 리튬 대신 나트륨 품어 안전한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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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나 보조 배터리 등에 사용되는 2차 전지는 리튬 이온 배터리들인데요. 전기를 담았다가 언제든 쓸 수 있게 해주는 편리한 것들이긴 하지만, 지난번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사건의 배후로 지목될 만큼 외부 충격이나 누전 등에 따른 화재 위험이 있는 편입니다. 간혹 매우 큰 피해를 유발하기도 할 정도로 위험한 무엇이란 취급을 받기도 하고요. 그래도 당장 편하니 쉽게 버리지는 못하는 상황.

 

리튬 이온 대신 나트륨 이온 배터리의 시대가 올까?

 


최근엔 리튬 대신 나트륨을 사용하는 나트륨 이온 배터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일본의 엘레컴(ELECOM)이 세계 최초의 나트륨 이온 배터리 기반의 보조 배터리를 내놨더군요. 한국에서 엘레컴이 철수하면서 국내에서 만나는 건 쉽지 않겠지만, 세계 최초라고 하니 일단 자연스럽게 눈이 가더라고요.^^ 나트륨 이온 배터리는 아직 초기 상태랄 수 있습니다. 리튬보다 보다 풍부하고 저렴한 나트륨을 사용한다는 점이나 저온에서도 리튬 이온 배터리 대비 성능이 좋다는 점, 리튬 이온 배터리 대비 열폭주가 덜하다는 점 등은 장점이지만, 리튬 이온 배터리 대비 에너지 밀도와 출력이 낮다는 등의 단점도 가지고 있는데요. 관련 기술 개발이 이어지고 있으니 지금보다 더 나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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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한 장단점은 나트륨 이온 배터리의 일반적인 경우이고, 엘레컴의 나트륨 이온 보조 배터리(ナトリウムイオン電池モバイルバッテリー)는 좀 다를까요? 일단 이런 일반적인 단점을 개선해 좀 더 친환경적인 건 물론 추운 곳이나 더운 곳 등 가혹한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하고 5,000 사이클의 수명으로 매일 써도 13년 동안 쓸 수 있다며 어필하더군요. 발화 위험도 리튬 이온 배터리에 비해 낮다고 언급하고 있고요. 배터리 용량은 9,000mAh로 2개의 포트를 가지고 있는데 USB-C로는 45W를 USB-A로는 18W 출력을 낼 수 있습니다. 동시에 쓰면 20W 출력을 낸다고 하고요. 용량에 비해 무게가 좀 더 무거운 듯하고 가격이 9,980엔(97,000원 정도)으로 결코 저렴하지는 않지만, 여러 가능성을 더 보고 싶어 지네요. 국내에서도 곧 비슷한 제품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고요.^^

 


 

ナトリウムイオン電池モバイルバッテリー - DE-C55L-9000BK

世界初!地球にも人にも優しいナトリウムイオン電池を採用したモバイルバッテリーです。雪山や砂漠など過酷な環境・温度でも使用可能。毎日使っても約13年間使える、5000サイクルの長寿

www.elecom.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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