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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적, 국가별 초가공식품 소비 현황, 한국은? by voronoiap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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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커지면서 운동을 하는 이들도 많아졌지만, 운동 못지않게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가 건강에 중요하다는 것 역시 많이 알려지고 있죠. 때문에 과거엔 지방이 미움을 받더니 이제는 당분이 미움을 받고 있고, 탄수화물이 타깃이 되어 공격받고 있는데요. 탄수화물 자체는 3대 영양소로 꼭 필요하지만, 어떻게 가공되어 우리 식탁에 오르느냐가 관건. 편하게는 먹을 수 있지만, 건강에는 좋지 않은 초가공식품에 대해서도 점점 많은 게 알려지고 있죠.
입에 좋고 몸에 나쁜 초가공식품의 국가별 소비 현황
정제 탄수화물과 기름, 소금과 설탕이 혼합된 초가공식품은 사탕부터 과자, 햄 등 종류도 다양하고 우리가 손쉽게 많이 소비하고 있는데요. 쉽게 익숙하게 소비하는 만큼 초가공식품에 대한 공포가 더 커지고 있는 와중에 voronoi가 영국 의학 저널(British Medical Journal)의 2023년 자료를 바탕으로 한 BBC 데이터를 통해 각 국가에서 초가공식품이 얼마나 높은 비율로 소비되고 있는지를 비교했더군요.
What is ultra-processed food and what does it mean for my health?
Ultra-processed foods have been linked to more than 30 different health problems, including heart disease, cancer and anxiety.
www.bbc.co.uk

먹고 있는 식품 중 초가공식품의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예상대로 서구식 식생활의 대표 주자인 미국이었습니다. 무려 성인 식단에서 초가공식품이 차지하는 비율이 58%. 이어서 영국이 57%, 호주가 40%, 남아프리카공화국이 39%, 멕시코가 30%로 높은 편이었습니다. 의외로 일본도 높은 편으로 28%였고, 칠레가 28%, 브라질이 22%, 대한민국이 21%, 인도네시아가 18%, 이탈리아가 18%였는데요.
식품 산업이 발달한 나라, 애초에 서구였거나 서구화된 식생활을 빨리 받아드린 나라들이 상대적으로 초가공식품의 섭취 비율이 높아 보였는데요. 21%면 절대적으로는 높은 게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인 건 감안하고 식습관을 살피는 게 좋을 듯합니다. 초가공식품에 무조건적인 공포를 가질 필욘느 없겠지만, 조금 더 알아보고 조심하는 건 나쁠 게 없으니까요.
애초에 여러 첨가물을 많이 넣어서 입에는 좋지만, 몸에는 좋지 않은 초가공식품의 섭취는 가능한 피하는 게 좋고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섭취를 피하게 해야 하는데 과자와 빵 등 공장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초가공식품이 저렴한 가격까지 더해 사방에 널려 있는 상황이니 초가공식품의 위험성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보시면 좋겠네요.
...사실, 이렇게 쓰고 있는 저 역시 초가공식품을 끊은 건 아니라(자주 먹는 편에 가까울지도) 조금이라도 섭취를 줄여봐야겠다부터 시작하려고 하니 함께 하시죠.^^;;
Processed Food Makes Up 58% of the American Diet 🍟
What We're Showing This graphic shows the share of ultra-processed food in adults' diet across select countries, based on data from the British Medical J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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