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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vs 2060 플라스틱 폐기물은 얼마나 늘어날까? by reDESIGNS

N* Tech/ECO

by 라디오키즈 2025. 3. 2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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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은 우리 삶에 편리함을 가져다준 일등공신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우리 환경을 파괴하고 우리 건강에 위험을 가져다줄 수 있는 역적이기도 합니다. 쓸 때는 편리하지만, 다 쓰고 버리는 게 마땅치 않고 아무렇게나 버린 플라스틱은 미세플라스틱이 되어 생태계를 돌고 돌아 다시 우리 몸 안에 축적된다는 걸 예전엔 몰랐지만, 이제는 알게 됐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플라스틱 남용을 줄이고 재활용을 해야겠다고 생각은 하게 됐는데...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세계의 플라스틱 폐기물 규모


현실은 어떨까요? re DESIGNS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2022년 글로벌 플라스틱 전망(Global Plastic Outlook 2022)을 바탕으로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플라스틱 폐기물이 2020년 현황과2060년의 예측치를 바탕으로 향후 얼마나 늘어날지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일단 2025년 현재와 비슷할 2020년 데이터를 살펴보면 가장 많이 만들어진 플라스틱 폐기물은 포장재(14,200만 톤)였습니다. 이어서 소비재(4,400만 톤), 차량(3,600만 톤), 의류(2,600만 톤), 건축(1,700만 톤), 전자제품(1,400만 톤), 기타 직물(1,400만 톤), 타이어(500만 톤) 순이었습니다. 그 외에 기타로 구분된 6,200만 톤이 더 있어서 총 36,000만 톤의 어마어마한 플라스틱 폐기물이 발생했더군요.

문제는 2060년의 전망인데요. 가장 많이 만들어질 플라스틱 폐기물은 역시나 포장재(38,000만 톤)로 2020년의 전체 플라스틱 폐기물 보다도 많을 걸로 예상됩니다. 이어서 차량(12,400만 톤), 소비재(12,100만 톤), 건축(8,400만 톤), 의류(6,800만 톤), 전자제품(3,900만 톤), 기타 직물(3,300만 톤), 타이어(1,300만 톤) 순으로 많을 걸로 예측됐고 기타 15,200만 톤까지 더하면 무려 101,400만 톤이라는 무시무시한 양이될 거라는 거죠.

편리를 위해 아무 생각 없이 쓰고 버리기 바빴던 플라스틱의 역습. 더 문제가 심각해지기 전에 소재를 혁신하고 강력한 재활용 시스템과 아예 처음부터 불필요한 플라스틱이 만들어지지 않도록 제도와 법령을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플라스틱을 마구 생산하고 포장재 등으로 쉬이 쓰고 버리지 못하게 막는 변화를 일으키지 못하면 우리 인류의 미래는 더 어두워질 테니까요.


 

The Rise in Global Plastic Waste

Plastic waste is increasing across all applications, with long-lasting materials like those in construction and vehicles driving a growing share of future w…

www.voronoiap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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