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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 WHO에 기금 많이 후원한 곳 목록 by voronoiapp.com

N* Life

by 라디오키즈 2025. 2. 1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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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시절 우리나라의 질병관리청만큼 국민들이 관심을 가진 국제기구가 있었죠? 바로 세계보건기구(WHO) 얘긴데요. 세계보건기구는 국제 공중보건을 책임지는 유엔 산하 기관으로 2023년 기준으로 194개 회원국이 가능한 최고의 건강을 모든 인류에게 제공하는 걸 목표로 활동 중입니다. 각국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질병청 같은 역할을 세계 규모에서 실현하고 있는 곳인 거죠. 물론 팬데믹 대응 등과 관련해서 논란도 적지 않았지만, 그래도 질병을 퇴치하고 건강한 삶을 인류가 누리게 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기관이란 것도 부정하기 어려운데요.

 

세계보건기구에 자발적인 기부를 가장 많이 한 곳은...


이 세계보건기구를 운영하기 위해서 회원국들은 기부를 하고 있는데 모든 자금이 회원국에서만 나오는 건 아니더군요. voronoi가 세계보건기구(WHO/World Health Organization)의 2022-2023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에는 세계보건기구에 자금을 지원하는 국가와 기관이 소개되어 있는데 의외의 내용이 제법 보이더군요. 참고로 여기 언급된 건 회원국이 꼭 내야 하는 분담금이 아니라 자발적인 기부 금액이라고 하는데...

 


세계보건기구에 가장 자발적 기금을 많이 내는 건 역시 미국이었습니다. 10억 달러 넘게 내면서 기여도는 15.6%, 이어서 웬만한 국가를 아득히 뛰어넘는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이제는 이혼한)이 8.26억 달러로 12.7%. 뭔가 미국이 30% 가까이 채우는 느낌이죠? 미국은 2020년에 세계보건기구에서 탈퇴했었고, 2025년에 또 탈퇴를 선언했지만. 이어서 독일이 7.23억 달러로 11.1%, 백신연합인 GAVI 얼라이언스가 4.8억 달러로 7.4%,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4.66억 달러로 7.2%였습니다. 그다음부터는 기금의 크기가 확 줄어드는데요.

국제로터리가 1.77억 달러로 2.7%, 캐나다가 1.74억 달러로 2.7%, 유엔 중앙 비상 대응 기금이 1.4억 달러로 2.2%, 영국이 1.34억 달러로 2.1%, WHO 비상기금이 1.22억 달러로 1.9%, 세계은행이 1.18억 달러로 1.8%, 프랑스가 1.16억 달러로 1.8%, 유니세프가 1.11억 달러로 1.7%, 기타가 1.07억 달러로 1.6%, 노르웨이가 1.07억 달러로 1.6%, 유엔 다중 파트너 신탁 기금이 8,400만 달러로 1.3%, 이란이 7,800만 달러로 1.2%, 인도가 7,700만 달러로 1.2%, 일본이 7,600만 달러로 1.2%, 사우디 아라비아가 7,200만 달러로 1.1%, 네덜란드가 6,900만 달러로 1.1% 순이었습니다.

문제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트럼프 2기 정부가 다시 한 번 세계보건기구 탈퇴를 공식 선언하면서 내년엔 실제로 탈퇴를 하게 될 거고 그렇게 되면 세계보건기구가 또 한 번 크게 흔들릴 거라는 건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선택이 전 세계 보건 상황에 재앙이 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분명 세계보건기구가 크게 흔들릴 테지만...-_-;;


 

WHO is About to Lose its Biggest Funder (Again) 🇺🇸

What we’re showing This graphic breaks down voluntary contributions made to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budget during the 2022-23 period. Note that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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