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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3-in-1 프로젝터 & 시네빔 쇼츠, 2025년형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터

N* Tech/Device

by 라디오키즈 2025. 1. 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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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라는 디스플레이 대신 빛을 투사하는 방식으로 이미지나 영상을 표시하는 프로젝터는 여전히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그래서 더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지금도 다양한 형태의 프로젝터가 시중에 나와 있지만, CES 2025에서 LG전자가 선보일 3-in-1 프로젝터는 조명과 스피커를 결합한 신개념 프로젝터라는 독특한 지향점으로 한 번 더 대중의 관심을 받을 걸로 보이네요. 초단초점의 매력을 이어가는 LG 시네빔 쇼츠도 흥미롭고요.

 

TV를 밀어내고 라이스타일을 바꾸고 싶어하는 새 프로젝터들


인테리어 용도로 종종 쓰이는 플로어 스탠드 무드등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신개념 3-in-1 프로젝터 PF600U는 LG 시네빔 큐브 같은 이름이 아직 붙어 있지 않다는 게 살짝 의아하지만,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터 라인업에 꽤 어울리는 구성인데요. 3-in-1이라 불리는 건 이 제품이 프로젝터이자 인테리어 조명이고 블루투스 스피커로써의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다란 스탠드 위에 110도까지 젖혀지는 프로젝터 헤드가 달려 있어 최대 120인치, 300안시 루멘 밝기의 대화면을 풀 HD(1920 x 1080) 해상도로 벽 등에 투사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 5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한 9가지 색상의 무드등이 있어 프로젝터로 쓰지 않을 때 스탠드 조명등으로 쓸 수 있기도 하고 다른 스마트 디바이스와 연결해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적용한 블루투스 스피커로 쓸 수 있다는 게 이 제품의 특징인 거죠.

 


이와 함께 초단초점 프로젝터인 LG 시네빔 쇼츠(PU615U)도 선보였는데 이 제품은 40cm 가량의 짧은 거리에도 100인치 대화면 투사가 가능하고 본체 크기 자체도 작아 집안 어디에나 비치해 활용하기 좋도록 했더군요. 4K(3840 x 2160) 해상도에 500안시루멘의 밝기, DCI-P3 색영역의 154%를 충족하고 450000:1의 명암비 등 화질도 좋고 돌비 애트모스를 적용해 몰입감 있는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도 이 작은 크기의 초단초점 프로젝터의 매력을 높이는 요소들이고요. 영상을 투사할 벽의 색에 따라 색감이 달라지는 걸 고려해 벽면 색에 맞춰 색감을 조절하는 벽면 색감 맞춤 등의 기능도 흥미로운 포인트.

 


아직 두 모델 모두 가격 등 상세한 정보가 알려진 건 아니고, 새로운 콘셉트가 더해지고 기본기가 개선된 만큼 가격이 낮지는 않겠지만, TV와 상호보완적으로 가정을 공략해 가는 LG전자의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터들이 당분간은 계속 진화하며 사용자의 마음을 두드리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성비가 있지 않다면 제 마음에 까지 닿기는 어려워 보이지만, TV를 대신하는 색다른 디스플레이를 찾고 계시다면 올해도 LG전자가 내놓은 프로젝터들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보기엔 낯설어 보여도 LG TV들과 마찬가지로 webOS 기반이라 사용 방식은 일반 TV와 닮은 점들이 있을 테니까요. ^^


 

“일상 곳곳에서 용도별로 다양하게 변화하는 3-in-1 프로젝터” LG전자,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프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오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터 2종을 공개한다. LG전자는 지난해 공개한 프리미엄 4K 프로젝터 ‘LG 시네빔 큐브’

live.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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