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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이 작년보다 나을까? 낙관적인 국가 순위 by voronoiap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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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3일 친위 쿠데타 시도부터 12월 29일 제주항공 7C2216 항공기 참사까지 불안하고 슬픔이 가득했던 2024년 12월이 끝나고 2025년 을사년이 새롭게 시작됐습니다. 새로운 해가 찾아오면 새 희망을 품어보는 게 맞지만, 정말로 다사다난했던 2024년의 그림자가 여전히 길게 어둠을 드리우고 있는 느낌인데 과연 2025년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요?
2024년보다 2025년이 더 나을 거라고 생각하는 각국 상황
Ipsos가 33개국 성인 23,721명을 대상으로 2024년보다 2025년이 더 나아질 것 같은지를 물어봤다고 하니 어떤 나라가 더 낙관적인지를 확인할 수 있을 텐데 과연 우리나라를 비롯해 다른 여러 나라 국민들은 어느 정도로 2025년을 낙관하는지 살펴보시죠. 이번에도 Ipsos의 2025년 예측(Predictions for 2025)을 바탕으로 인포그래픽 정리는 voronoi가 진행했습니다.

조사 대상의 71%가 2025년이 2024년보다 나은 해가 될 거라고 답했더군요. 올해가 지난 해보다 나을 거라는 긍정적인 믿음이 있는 사람이 제법 많다는 얘긴데 지난 10년 동안 낙관적으로 바라본 사람이 75%에서 80% 사이였다니 오히려 예년보다 낙관적인 전망이 적은가 봅니다.
아무튼 국가별로 살펴보면 신흥 시장으로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는 인도네시아가 무려 90%나 낙관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더군요. 콜롬비아도 88%, 중국이 87%, 필리핀도 87%, 페루가 85%로 높은 수준의 낙관을 보여줬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84%, 멕시코도 84%, 말레이시아는 81%, 태국은 79%가 낙관했고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도 같았습니다.
인도는 76%, 폴란드, 싱가포르, 헝가리는 72%, 호주와 캐나다는 71%, 미국과 루마니아는 70%, 아일랜드와 스위스는 69%, 네덜란드는 67%, 스웨덴과 스페인은 66%, 영국은 61%, 튀르키예는 59%, 이탈리아는 58%, 독일과 대한민국이 56%, 벨기에는 51%, 프랑스는 50%, 일본은 38%로 조사국 중 가장 비관적인 나라였습니다.
일본이 가장 비관적으로 2025년을 바라보고 있었지만, 우리나라도 2025년을 더 낙관적으로 보는 사람이 56%로 33개국 중 최하위 수준이었습니다. 이 설문조사가 12월에 이뤄진 게 아닌 걸 생각하면(국민들의 불안을 극단적으로 키운 건 12월이었으니) 만약 12월에 했다면 더 비관적으로 보는 의견이 많았을 수도 있을 듯하네요. 잘 아시는 것처럼 내란 시도 이후 한국의 대외 신인도는 나락으로 가면서 주가는 떨어졌고 환율은 급등하는 등 최악의 경제 상황을 나타내고 있으니까요. 엉망이었던 2024년을 잘 수습하고 2025년을 환하게 열어야 할 텐데... 아직 잘 모르겠네요. 모쪼록 빨리 정상화가 되어야 할 텐데요.;;;
Survey: The Countries Most Optimistic About 2025 🤩
What We’re Showing: This graphic shows how people in 33 different countries are looking forward to 2025, based on a survey conducted by Ipsos .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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