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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세계 각지의 블루 수소, 그린 수소 생산량 by voronoiap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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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수소 경제까지 가기는 먼 상태지만, 이제는 예전보다 많은 사람들이 수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폭발할 가능성은 있지만, 우주에서 가장 흔한 원소이기도 하고 친환경 에너지로서의 가치도 크다 보니 미래를 위해 수소에 주목한 기업이나 정부가 있고 그에 따라 수소 생산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2023년 세계 각 지역에서 생산된 블루와 그린 수소
탈탄소화를 위해 만들어지는 수소의 양이 어느 정도인지 voronoi가 에너지 연구소(Energy Institute)의 2024 세계 에너지 통계 리뷰(2024 Statistical Review of World Energy)를 바탕으로 정리된 이 인포그래픽에는 2023년 세계 각 지역에서 어느 정도의 수소를 생산했는지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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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는 한 가지지만, 어떤 방식으로 수소를 생산하느냐에 따라 블루 수소, 그린 수소, 그레이 수소, 블랙 수소 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각 색의 의미는 뒤에 좀 더 살펴보기로 하고 여기선 블루 수소와 그린 수소 등 상대적으로 친환경적인 수소의 생산량이 언급된다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가장 친환경인 그린 수소의 경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생산량이 93.6kt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다음은 유럽 지역으로 그곳의 생산량은 31.6kt. 이어서 북미 지역이 19.4kt, 아프리카 지역이 1.7kt, 중남미 지역이 1.1kt, 중동 지역이 0.1kt이었고요. 블루 수소의 경우 상대적으로 생산하기 쉬워서인지 생산량도 많았는데요. 블루 수소는 북미 지역이 2,091.6kt으로 가장 많이 만들었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1,929.7kt, 중동 지역이 621.9kt, 유럽 지역이 44.1kt으로 뒤를 따랐습니다. 전체적으로 북미 지역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수소 생산이 활발했고 중동도 꽤 많이 생산하고 있었는데요. 제대로 수소 경제를 이루기엔 아직 부족한 수준의 인프라이겠지만, 깨끗한 수소를 더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앞서 언급했던 다양한 색상의 수소는 수소를 어떻게 만드느냐의 관점을 색으로 비유한 건데요. 블루 수소는 천연가스에서 생산되나 탄소 포집 및 저장 과정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상대적으로 친환경적입니다. 그린 수소는 태양광이나 풍력을 통해 얻은 전기로 물을 전기 분해에 얻기에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가장 깨끗한 방식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이외에 그레이 수소는 천연 가스나 메탄에서 수소를 만드는데 탄소 포집 과정이 없어 이산화탄소가 나와 환경에 좋지 않고, 석탄 등을 통해 얻다 보니 환경에 가장 안 좋은 게 블랙 수소죠. 이 외에도 원자력으로 얻은 전기로 분해해 만드는 핑크 수소, 퇴적물 안에서 발견되는 자연적으로 발생한 수소를 의미하는 화이트 수소도 있지만, 이 수소는 인류가 아직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이처럼 수소는 재생 에너지 전반의 활성화 속도보다 느리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재생 에너지를 통한 그린 수소 생산이 많아지고 그걸 잘 활용해 수소 경제 시대를 잘 열어갔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세계 전체가요.@_@/
Global Hydrogen Production by Region in 2023
What We're Showing The total kilotonnes of hydrogen produced by each region in 2023, broken down by blue and green hydrogen. Figures come from the Energy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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