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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세계 각국의 모바일 데이터 1GB 평균 요금 by voronoiap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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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요금제 어떤 거 쓰시나요? 피처폰 시절엔 무료 통화가 긴 요금제를 고르는 경우가 많았지만, 아마 요즘 무선 요금제를 바꾸거나 선택한다면 데이터가 가장 많거나 가성비가 높은 걸 고르는 게 일반적인 모습일 텐데요.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고 또 인터넷이란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어야 편리함과 안정감을 느끼는 한국인들. 그런 한국의 데이터 요금은 다른 나라에 비해서 저렴한 편일까요?
세계 52개국에서 무선 데이터 1GB를 쓸 때 비용은...
We Are Social Canada의 2024년 자료를 바탕으로 voronoi가 정리한 인포그래픽을 보면 안타깝게도 그렇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 인포그래픽에는 모바일 데이터 1GB를 사용하려면 나라별로 부담해야 하는 데이터 요금을 비교하고 있는데요.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는 어떤지 한 번 살펴보시죠.
Digital 2024 - We Are Social Canada
Our Digital 2024 report highlights everything you need to know about social media, internet, mobile and ecommerce trends glob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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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데이터 1GB당 평균 요금이 가장 비싼 나라는 역시 물가 비싸기로 유명한 스위스(7.29달러/1만 원 정도)였습니다. 이해가 되는 스위스에 이어서 미국(6달러/8,500원 정도), 뉴질랜드(5.89달러/8,300원 정도), 캐나다(5.37달러/7,600원 정도)였고요. 두둥! 그다음이 대한민국이었습니다. 1GB 당 5.01달러, 7,000원 정도로 꽤 높은 편이었습니다. 한국 이통사들은 부정하겠지만, 세계가 보는 눈은 이런거죠.
이어서 UAE(4.6달러/6,500원 정도), 노르웨이(4.07달러/5,800원 정도), 일본(3.48달러/4,900원 정도), 체코(3.12달러/4,400원 정도), 그리스(2.79달러/4,000원 정도)까지가 모바일 데이터 1GB당 평균 요금이 비싼 국가들로 꼽혔습니다. 전 세계 평균은 이보다 살짝 아래인 2.59달러(3,700원 정도)였는데 우리나라는 세계 평균의 두 배쯤 되는 걸로 보입니다.
반면 모바일 데이터 1GB당 요금이 가장 낮은 나라는 이통사간 경쟁이 치열하다는 이스라엘로 1GB의 요금이 고작 0.02달러(30원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이어서 이탈리아(0.09달러/130원 정도), 인도(0.09달러/130원 정도), 프랑스(0.16달러/230원 정도), 콜롬비아(0.2달러/290원 정도), 러시아(0.25달러/360원 정도), 인도네시아(0.28달러/400원 정도), 말레이시아(0.28달러/400원 정도), 베트남(0.28달러/400원 정도), 폴란드(0.28달러/400원 정도) 등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저렴한 모습이었는데요.
무선 요금제는 워낙 다양한 상품이 있고 요금제마다 데이터 제공량 등이 천차만별이라 1GB당 요금을 정확히 비교하는 건 한계가 있겠지만, 그럼에도 평균치로 모바일 요금이 가장 비싼 10개 나라에 올라 있는 걸 보니 많이 아쉽네요. 공기와 물처럼 일상을 유지해 주는 무선 데이터 요금이 더 저렴하면 좋을 텐데.-_- 그나마 다행인 건 저는 좀 더 저렴한 알뜰폰 요금제를 쓰고 있다는 것 정도일까요?;;;
The Cost of 1GB Mobile Data Worldwide
What We’re Showing This graphic shows the average price for 1GB of mobile data (in USD) as of January 2024 across 52 countries. Data was compiled by We Are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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