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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세계에서 교통 체증 가장 심한 도시 15 by voronoiap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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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모여 살며 도시를 이루고 자동차라는 이동수단을 이용하기 시작하면서 도로는 자동차로 넘실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도시에 사는 사람들, 일하는 사람들의 수에 따라 자동차의 수도 달라지고 혼잡도도 달라지긴 하지만, 대도시라 부르는 곳들은 자동차가 도로를 빽빽하게 매워 러시아워를 만들기 마련. 시간과 경제성을 위해 자동차를 선택한 사람들이 자신들의 선택에 따라 시간과 경제성을 잃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매일 일어나고 있는데요.
2023년 세계에서 교통혼잡이 가장 심했던 도시들
voronoi가 INRIX 글로벌 트래픽 스코어카드 2023(INRIX Global Traffic Scorecard 2023)을 바탕으로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에는 2023년 기준 전 세계에서 가장 교통혼잡이 심한 도시 15곳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피크 시간 때 운전자당 교통혼잡으로 인한 시간 손실의 평균값을 가지고 순위를 매겼다고 하는데요. 어느 도시가 교통혼잡이 심했는지 가볍게 살펴보시죠. 거기 살지 않더라도 여행을 가서도 겪을 수 있는 문제니까요.

2023년 운전자당 교통 체증으로 시간 손실이 가장 많았던 도시는 대도시의 상징 같은 미국의 뉴욕이었습니다. 뉴욕 운전자가 1년간 도로 위에서 손해 본 시간은 무려 101시간. 이어서 영국 런던이 99시간으로 2위, 프랑스 파리가 97시간으로 3위였습니다. 멕시코의 멕시코 시티와 미국의 시카고는 96시간으로 4, 5위를 기록했고요.
6위는 튀르키예의 이스탄불로 91시간을 손해 봤고, 7위 미국 로스앤젤레스는 89시간, 8위는 미국 보스턴으로 88시간, 9위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이 83시간이었습니다. 10위는 미국 휴스턴으로 83시간, 11위는 호주의 브리즈번이 74시간, 12위는 아일랜드 더블린이 72시간, 13위는 미국 마이애미로 70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와 이탈리아 로마가 69시간으로 14위, 15위였고요.
뉴욕 운전자들은 101시간과 함께 1,700달러(225만 원 정도) 이상의 생산성 손실을 경험했고 미국 전체로 보면 700억 달러(92조 5,400억 원 정도)의 손실을 입었다고 하니 교통체증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의 규모가 어마어마한 걸 텐데요. 환경 문제까지 고려해 대중교통 이용을 더 일상화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어차피 뚜벅이긴 하지만.ㅎ 그리고 혹시 서울 등 대한민국 관련 자료가 있을까 해서 원 출처까지 확인해 봤지만, 안타깝게도 관련 자료가 없더라고요. 우리나라 도로에서도 끔찍한 러시아워를 경험하시는 분들이 적잖을 테지만, 다행히(?) 세계급은 아닌 모양입니다. 우리나라 도로의 교통혼잡도가 다른 나라보다 덜하다는 것에 얼마나 공감하실지는 모르겠지만;;;
The Worst Cities In The World For Rush Hour Traffic 🚕🛻🚙
What We're Showing The 15 worst cities in the world for traffic congestion in 2023. Figures represent the average number of hours lost to traffic cong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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