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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인기 있는 음료에 들어있는 설탕량은? by voronoiapp.com

N* Life/Health

by 라디오키즈 2024. 10. 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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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지방이 건강의 최대의 적이었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단연 당분이 건강의 최고의 적 취급을 받는 듯합니다. 당장 온갖 제로 음료나 제로 식품들이 그럼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고 대화 와중에 어렵잖게 혈당 스파이크 이야기를 듣게 된 것도 그런 인식 변화를 반영한 결과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이긴 하지만, 과도하면 문제가 되는 상황이 당분이 많이 든 음식에 대해서는 잘 알아야겠죠?

 

더울 때도 입이 심심할 때도 종종 찾게 되는 음료 속 설탕량


미국 기준이라 우리와는 살짝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voronoi가 여러 회사 제품의 성분표를 참고해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에는 해당 음료에 설탕이 어느 정도 들어있는지를 설명하고 있으니 이후 음료 선택 시 참고하시면 좋을 듯하네요. 우리나라에서 유통되는 것과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더라도 선택을 위한 참고 자료 정도는 될 수 있을 테니까요.

 


유명한 미국 음료를 주제로 한 만큼 코카콜라부터 시선을 끄는데요. 12oz(355ml) 캔 기준 설탕은 39g이나 들어있습니다. 펩시는 더 많아서 12oz 기준 41g이나 들어있더군요. 우리에겐 낯선 써니 D에는 11.3oz(335ml) 기준 19g의 설탕이 들이었고요.

녹차 음료인 애리조나 20oz(591ml) 기준 들어있는 설탕량은 42g, 레드불 12oz 캔에는 콜라와 맞먹는 37g의 설탕이 들어있습니다. 용량이 좀 더 크긴 하지만, 몬스터 16oz(473ml) 캔에는 54g이나 되는 설탕이 들어있었고요.

게토레이 20oz에도 34g이나 되는 설탕이 들어있습니다. 핼러윈 시즌에 미국인들이 많이 찾을 스타벅스의 펌킨 스파이스 라떼 16oz에도 50g의 설탕이 들어있고, 용량이 8oz(237ml)로 상대적으로 적은 네스퀵 초콜릿 우유에도 21g의 설탕이 들어있는 상황.

oz당 설탕량으로 따지면 펩시(3.42g) > 몬스터(3.38g) > 코카콜라(3.25g) > 스타벅스 펌킨 스파이스 라떼(3.12g) > 레드불(3.08g) > 네스퀵 초콜릿 우유(2.62g) > 애리조나(2.1g) > 게토레이(1.7g) > 써니 D(1.68g) 순입니다.

최근에 국내에선 제로 음료 열풍이 불고 있어서 설탕 대신 스테비아, 에리스리톨, 수크랄로스, 알룰로스 등 대체 당을 사용한 음료가 많이 팔리고 있는데요. 대체당이 들어있는 음료라고 해서 많이 먹는 건 좋지 않겠지만, 설탕이 가득한 음료보다는 그쪽을 선택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대체당의 맛이 설탕과 달라서 설탕 음료를 먹겠다는 분들도 없지는 않겠지만요.^^;;


 

Visualizing the Sugar Content of Popular U.S. Drinks 🥤

What we’re showing This graphic visualizes the amount of sugar in popular drinks, as cubes. Sugar content was sourced from various online sources including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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