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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지도로 확인한 인도와 중국의 인구 밀도 현황 by voronoiap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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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 1, 2위는 2023년을 기준으로 바뀌었습니다. 전통의 강호였던 중국을 누르고 인도가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에 올라선 탓이죠. 심지어 급격한 고령화 상태에 놓인 중국과 달리 인도는 아직 젊은 층이 많은 나라라 인구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큰 상황. 거대한 땅보다 더 큰 인구가 눈에 들어오는 두 나라 사람들은 어디에 몰려서 살고 있을까요? 당연히 수도에 많이 살겠지만, 수도에만 사는 건 아닌 법이죠.
세계 최대의 인구 대국 인도와 중국의 인구 밀도 상황
voronoi가 다양한 지표를 바탕으로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중국과 인도 사람들이 어디에 몰려서 살고 있는지를 3D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높이가 높고 빨간 색일수록 사람들이 많이 모여 사는 곳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해당 국가에 대한 지리적인 공부까지 살짝은 더할 수 있는 자료가 아닌가 싶어 소개해 봅니다.

먼저 소개할 건 바로 옆 나라이자 2023년 이전 70여년간 인구 1위를 이어온 중국입니다. 14억 명 이상이 사는 이 나라는 빨간 선 동쪽에 전체 인구의 94%가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빨간 선은 헤이허-텅충선(헤이룽장성 헤이허시와 윈난성 텅충시를 직선으로 잇는 가상의 선)이라 불리며 이 선의 동쪽은 중국 면적의 43% 정도밖에 안되는데도 대부분이 몰려 살고 있다고 하더군요.
중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는 상하이(24,890,000명), 베이징(21,893,095명), 광저우(18,810,600명), 청두(16,935,567명), 충칭(16,875,000명) 순인데 인구밀도도 상하이(16,972명/km²), 베이징(13,981명/km²), 광저우(11,688명/km²) 순으로 높더라고요. 예상대로 대도시에 많이들 모여 사는 모습.

중국과 경쟁 아닌 경쟁을 펼치는 와중에 인구 1위가 됐다는 인도도 살펴볼까요? 인도 인구는 14억 2천만 명 이상으로 지난해 중국을 뛰어넘었는데 중국도 그렇지만, 인도도 정확한 인구 집계가 안 되고 있어서 실제 데이터는 이와 차이를 보일 여지도 있습니다. 인도의 경우 히말라야 아래쪽 인도-갠지스 평원에 세계 인구의 9~14%에 이르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도시별 인구도 추정치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인구가 많은 도시는 뉴델리(34,000,000명), 뭄바이(22,000,000명), 콜카타(16,000,000명), 벵갈루루(14,000,000명), 첸나이(12,000,000명) 순이고 인구 밀도는 중국보다 더 심한 경우도 있어서 콜카타는 인구 밀도가 무려 24,760명/km²이나 됐고 뭄바이도 24,240명/km²이나 됐습니다. 그 외 대도시인 뉴델리(11,320/km²), 벵갈루루(9,177명/km²) 등에도 많이 몰려 살고 있었고요.
중국은 고령화는 물론 이미 인구 감소세로 들어섰고, 인도도 당장은 늘어나고 있지만, 전 지구에 사는 인구가 100억 명 정도를 기점으로 감소할 걸로 예상되고 있어서 줄어들긴 할 텐데요. 어찌 보면 인류 번영의 상징으로 볼 수도 있는 두 나라지만, 그 뒤에 짙은 그림자 역시 인류에게 많은 걸 시사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네요.
Visualizing China's Biggest Population Clusters 🇨🇳
What We're Showing This 3D map visualizes population density across China, based on data from various 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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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izing India's Largest Population Clusters 🇮🇳
What We're Showing This 3D map visualizes population density across India, based on data from various 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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