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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 자율주행 전기 택시, 2026년 크로아티아를 스스로 누비게 될까?

N* Tech/Mobility

by 라디오키즈 2024. 8. 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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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빠르게 발전했으면 하고 바라는 기술 중에 하나가 자율주행 기술인데 기술의 발전이 더디기만 한 느낌입니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테스트가 일어나고 있고, 웨이모를 비롯해 테슬라도 자율주행 택시를 운행하겠다고 실서비스를 예고하긴 했지만, 기존의 수동 운전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인 상황. 그럼에도 자동차 제조사들은 자율주행 기술에 도전 중인데요.

 

2026년에 자율주행 전기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베른


부가티(Bugatti)와 합병한 하이퍼카 제조사 리막(Rimac)이 만든 자율주행 벤처 베른(verne)도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에서 2026년께 활약할 자율주행 전기 택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솔루션을 개발 중인 모빌아이(Mobileye)와 협업해 만들고 있는 이 자율주행차는 카메라와 레이더, 라이다 센서 등을 적용해 도심 도로에서 스스로 달릴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는데요. 다양한 날씨 등 외부 환경과 다른 자동차의 움직임을 인식해 얼마나 매끄러운 자율주행을 제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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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선보인 콘셉트 모델은 2인승이라 그리 크지 않지만, 매끈한 외관 디자인을 하고 있고 슬라이딩 도어로 탑승하는 내부에는 널찍한 좌석은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자율주행 자동차답게 스티어링 휠이나 페달 등은 없습니다. 대신 43인치 디스플레이로 주행 중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들을 수 있는데 무려 17개의 스피커로 서라운드 시스템을 구축할 거라고 하더군요. 공간을 이용하는 맛을 극대화하기 위한 장치들로 보이더군요.

 

 


사용자가 이 자율주행 전기 택시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베른의 차량호출 앱을 사용하게 되며 단순한 호출 외에도 자동차 내부 환경, 그러니까 온도나 조명, 심지어 향기까지 조절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자율주행 기술이 보편화되면 가장 먼저 택시가 그쪽으로 움직일 거라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베른이 자신들의 비전을 온전히 반영해 자율주행 전기 택시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네요. 2026년쯤 되면 자율주행 기술이 더 숙성될 수 있을지...


 

https://www.letsverne.com/

 

www.letsver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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