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미국, 일본 등의 기대수명과 1인당 의료비 지출 by voronoiapp.com
본문
삶의 질이 높아지고 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인류의 기대수명은 조금씩 늘어났습니다. 물론 그것도 잘 사는 나라에 한정한 얘기라는 게 현실적이면서 슬픈 일이지만요. 또 그 기대수명까지 온전히 살아가려면 적잖은 의료비 지출을 감내해야 하죠. 그 역시 나라마다 조금씩은 다를 상황.
미국, 영국, 일본 등 일부 국가의 기대수명과 1인당 의료비 지출
voronoi가 부유한 몇몇 나라를 중심으로 기대수명과 1인당 의료비 지출을 비교한 자료를 만들었더라고요. 피터슨-KEF의 2022년 자료를 바탕으로 한 건데 주요 선진국의 기대수명과 1인당 의료비 수준은 어떤지 한 번 살펴볼까요? 비교 대상 국가는 미국, 독일, 영국, 오스트리아, 캐나다,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스웨덴, 오스트레일리아, 스위스, 일본 등으로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빠졌더군요.ㅠ_ㅠ
How does U.S. life expectancy compare to other countries? - Peterson-KFF Health System Tracker
The U.S. has the lowest life expectancy among comparable countries, but spends twice as much as similar countries on healthcare per person, on average.
www.healthsystemtracker.org

평균 기대수명은 가장 적지만, 1인당 의료비는 가장 많은 미국부터 살펴보면 기대수명은 77.5세고 의료비는 126,000달러(1,736만 원 정도)에 달하더군요. 독일은 기대수명이 80.7세이고 의료비는 8,000달러(1,101만 원 정도), 영국은 80.9세에 의료비는 5,500달러(757만 원 정도), 오스트리아는 기대수명 81.1세에 의료비는 7,300달러(1,005만 원 정도), 캐나다는 기대수명 81.3세에 의료비는 6,300달러(867만 원 정도), 네덜란드는 기대수명 81.7세에 의료비는 6,700달러(922만 원 정도)였습니다.
벨기에는 기대수명 81.8세에 1인당 의료비는 6,600달러(908만 원 정도), 프랑스는 기대수명 82.3세에 의료비는 6,600달러(908만 원 정도), 스웨덴은 기대수명 83.1세에 의료비는 6,400달러(881만 원 정도), 오스트레일리아는 기대수명 83.3세에 의료비는 6,400달러(881만 원 정도), 스위스는 기대수명 83.5세에 의료비는 8,000달러(1,101만 원 정도), 가장 기대 수명이 높고 1인당 의료비가 낮은 일본은 기대수명 84.1세에 의료비는 5,300달러(730만 원 정도)였는데요.
미국의 살인적인 의료비 얘기를 많이 들어서 이 정도면 괜찮은 수준 아닌가 싶은데... 다른 나라보다 평균 5년 정도 기대수명은 짧은데 돈은 두 배쯤 쓴다는 걸 생각하면 역시 미국의 의료 환경은 그다지 부럽지 않다는 생각이 새삼 드네요.-_-;; 참고로 우리나라의 평균 기대수명은 2023년 기준 83.6년였고 연간 평균 의료비가 96만 원이었다니 대략 기대수명까지는 8,025만 원 정도겠다 싶네요. 피터슨-KEF와 다른 기준일 수 있으니 가볍게 참고만 하시어요.
Americans Pay More for Healthcare, Yet Have Shorter Life Expectancy
What We’re Showing This graphic visualizes life expectancy and health spending per capita across developed nations.
posts.voronoiapp.com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