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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탄소 선박으로 지속가능한 친환경 바다로 만든다는 한화오션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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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게 펼쳐져 있는 바다는 더운 여름에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전하고 당장이라도 뛰어들어 쉬고 싶은 곳이지만, 동시에 육상보다 더 지구 환경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보고이기도 합니다. 육지 위의 숲이 머금은 이산화탄소 같은 온실 가스를 훨씬 더 많이 담아두고 있고 지구 안에 쌓인 열에너지를 각지에 분배하는 역할도 사실상 바다(본질적으로는 물)가 하고 있으니까요. 단순히 푸르른 아름다움을 전하는 것 이상으로 기후변화를 막는 방어막 역할을 해주고 있는 소중한 바다.
지구를 지키는 바다를 친환경으로 변화시키겠다는 한화오션
최근 한화그룹이 공개한 이 동영상도 광고 영상의 형식을 띠지만, 그런 깊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인류가 쏟아낸 열을 식히기 위해, 지구의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지금도 지구의 균형이 무너지는 걸 막기 위해 애쓰고 있을 바다를 한 번 돌아보시죠. 영상에 등장하는 파도 속 푸른빛은 이전에 제 블로그에서도 소개했던 발광 플랑크톤이 내는 빛으로 몰디브 등지의 열대 바다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몰디브 해변에 푸른 별들이 쏟아져 내리다. 발광 플랑크톤의 루미나리에쇼
어두운 밤 도심을 빛내는 루미나리에쇼를 보신 적이 있다면 아니 그보다 하늘 가득 쏟아져 내릴 듯 총총한 별의 아름다움을 기억하신다면...이 사진들이 더 특별하게 다가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neoearly.net
한화는 이렇게 바다에 사는 플랑크톤이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환경의 균형을 수호하는 것처럼 한화의 친환경 기술을 바다, 하늘. 그리고 우주로까지 확대해 지속가능한 내일을 열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더군요. 바다를 배경으로 한 동영상인 만큼 무탄소 선박 밸류 체인 구축을 통해 바다의 탈탄소화에 앞당기겠다는 구체적인 이야기도 언급하고 있고요.


잘 아시는 것처럼 바다는 인류가 하는 무역의 핵심 이동 통로입니다. 해양 운송을 통해 옮겨지는 상품의 양이 전체 국제 무역의 90%일 정도이니 얼마나 중요한 길인지 알 수 있죠. 문제는 그렇게 많은 물자를 옮겨야 하다 보니 바다 위를 누비는 배들이 내뿜는 온실가스의 양도 적지 않다는 것. 그런 상황이라 국제해사기구(IMO)를 중심으로 2050년까지 온실가스를 100% 감축해야 한다는 기준을 세우고 규제를 시작한 상황입니다. 이에 배를 운영하는 회사나 만드는 조선사 모두 탈탄소화를 위해 노력 중이죠.


일전에도 전해드린 것처럼 한화오션 또한 탈탄소화를 위한 친환경 솔루션 개발에 열심인데요. 탈탄소화와 디지털화(D&D/Decarbonization & Digitalization)에 방점을 찍고 엔진부터 선반 건조 등 전분야에 걸쳐 탄소를 저감 시키는 기술을 개발하는 동시에 다양한 선박에 적용하면서 무탄소 솔루션이란 목표에 다가가는 중이더라고요. 바람이 부는 방향에 따라 회전하는 원통형 돛을 달아 추진력을 얻는 로터세일 등 신기술을 개발하는 한편 디지털 기술을 통해 최적의 운항 솔루션으로 에너지를 절감하는 등의 노력 말이죠.

과거의 바다, 현재의 바다는 우리의 편의를 위해서만 활용되는 곳이었지만, 미래의 바다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류의 의지가 투영되어야 할 공간이 됐습니다. 바다가 지구의 균형을 깨지 않게 안감힘을 내고 있는 이상으로 인류는 바다와 지구가 임계점을 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하는 때가 된건데요. 모쪼록 한화오션이 친환경 오션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푸른 바다, 푸른 지구를 지키는데 일조해 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들을 응원하면서 제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작은 것부터라도 해보려고요.^^
탈탄소를 넘어 무탄소를 위한 여정, 한화오션 무탄소 선박 밸류체인 | 한화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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