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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만 명당 의사가 많은 vs 적은 나라 순위 by voronoiapp.com

N* Life/Health

by 라디오키즈 2024. 6. 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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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의료 대란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정부의 2,000명 의대 증원에 맞서 전공의와 의협 같은 단체들이 파업과 휴진으로 대응하는 상황. 그 사이에서 애꿎은 환자들이 희생되고 있는 상황이 몇 달째 이어지고 있는 건데요. 양쪽의 이견이 큰 만큼 절충안을 찾으면 좋겠지만, 양쪽의 의지가 강하니 국민들의 피해가 이어질 듯한데요. 우리는 분명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고 있지만, 의료계는 뒤틀린 부분이 있고 의료계 스스로 회복이 되지 못한다면 정부가 끼어드는 것 자체에는 문제가 없을 겁니다. 그 해법이 서로 너무 다른 탓에 쉽게 해결이 되지 않고 있는 거지만요.

 

인구 1만 명당 의사가 많은 나라 vs 적은 나라, 대한민국은?


우리나라 의료 인력은 많은 편일까요? voronoi세계보건기구(WHO)의 2022년 추정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에는 인구 1만 명당 의사의 수를 기준으로 각국의 의사 밀도를 표시하고 잇습니다.

 

 

217795A

Geographic entities and groups Afghanistan, Albania, Algeria, Andorra, Angola, Antigua and Barbuda, Argentina, Armenia, Australia, Austria, Azerbaijan, Bahamas, Bahrain, Bangladesh, Barbados, Belarus, Belgium, Belize, Benin, Bhutan, Bolivia (Plurinational

data.who.int


먼저 인구 대비 의사 밀도가 가장 높은 나라는 벨기에였습니다. 인구 1만 명당 의사가 63.9명. 그 뒤를 잇는 그루지야는 56.1명, 오스트리아는 55.1명, 리투아니아 51.3명, 불가리아 49명, 우루과이 46.3명, 아이슬란드 45.2명, 카보 베르데 44.6명, 이탈리아 42.5명, 아르헨티나 40.8명 순으로 의사가 많았는데요. 유럽 국가들이 많이 보이는데 소위 선진국이라 부르는 나라가 막상 많지 않다는 게 의외네요.

반면 의사수가 가장 적은 나라는 기니였습니다. 인구 1만 명당 고작 0.2명의 의사;; 니제르도 비슷한 수준인 0.2명이었습니다. 그뒤를 시에라리온 0.4명, 말라위 0.5명, 에리트레아 0.7명, 모잠비크 0.8명, 토고 0.8명, 차드 0.9명, 케나 1명, 에티오피아 1.1명 순이었는데 하나 같이 아프리카 국가들이라는 게 씁쓸하면서 안타까운 현실을 느끼게 하네요.

G7 국가의 경우 이탈리아와 독일은 의사가 인구 1만 명당 42~45명 정도였고 미국, 영국, 프랑스는 31~32명, 일본과 캐나다는 25~26명 정도로 상대적으로 적었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2021년 기준으로 25명이었다고 하더군요. 1990년엔 8.1명이었던 게 그나마 많이 늘어난 건데 필수 의료 인력은 부족해지고 피부과, 안과 등 수익이 좋은 곳으로만 몰리는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 의사가 적지 않다고 안심하긴 어려운 상황이 아닐지. 다시 한번 의료대란 상황을 떠올리게 되네요. 이럴 때일수록 아프지 않게 조심하자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게 힘드네요. 에혀.


 

🇪🇺 European Countries Lead the World in Doctor Density👩‍⚕️

What We’re Showing This graphic ranks the countries with the most and least doctors per 10,000 population, according to World Health Organization estimates from 2022. Key Takeaways European countries, like Belgium, Georgia, and Austria, lead the ranks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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