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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 비자를 제공하는 나라를 아세요? by voronoiap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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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디지털 노동자이신가요? 아마 그렇다면 한 번쯤은 노트북 하나와 함께 원하는 장소, 가끔은 다른 나라에서 일하는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꿈꿔보신 적도 있으실 듯한데요. 실제로 일부 IT회사들은 오프라인 사무실을 두지 않고 원격으로만 일을 하는 방식을 도입해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이들을 유혹하기도 하는데요.
다른 나라에서도 일을? 디지털 노마드 비자가 있는 국가
voronoi가 CNBC의 2024년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인포그래픽을 보니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비자를 제공하는 나라들이 적지 않더라고요. 디지털 노마드 비자라 불리는 비자는 개인이 장기간 외국에서 원격으로 거주하고 일할 수 있게 허용하는데 나라마다 기간은 달라서 6개월에서 4년까지 다양하더군요.
Costa Rica, Greece and 42 other countries with a digital nomad visa—the U.S. isn't one of them
As of May 2024, these countries offer digital nomad visas or similar schemes geared towards bringing in remote workers.
www.cnbc.com

현재 40개 이상의 나라가 디지털 노마드 비자를 제공 중이라고 하는데요. 가장 체류 기간이 긴 비자를 제공하는 건 4년이나 체류를 허가하는 건 아메리카의 엘살바도르와 멕시코였습니다. 이어서 유럽의 키프로스와 그리스가 3년을 제공해 꽤 긴 비자를 제공했고요. 아메리카의 엔티카 바부다와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에콰도르, 유럽의 헝가리, 라트비아, 노르웨이, 루마니아 등이 2년 체류를 지원했고, 아메리카의 도미니카와 파나마, 유럽의 크로아티아가 1년 6개월을 지원했습니다.
상대적으로 보편적인 1년의 체류 기간을 허용하는 나라는 아메리카의 앵귈라, 바하마, 바베이도스, 버뮤다, 브라질, 퀴라소, 그레나다, 몬트세랫, 세인트루시아, 우루과이를 비롯해 유럽의 알바니아, 체코, 에스토니아, 그루지야, 이탈리아, 몰타, 스페인, 아시아의 말레이시아, 대한민국, 중동의 UAE, 아프리카의 모리셔스, 세이셀 등이 포함되어 있었고, 가장 짧은 6개월을 지원하는 나라도 아메리카의 벨리즈, 캐나다, 유럽의 아이슬란드, 아프리카의 카보베르데, 나미비아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더라고요.
우리나라가 디지털 노마드 비자를 제공한다는 것도 처음 알았지만, 문득 저기 언급된 나라들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물론 언어를 비롯해 생활비, 근무 환경 등 현실적인 문제들이 적잖을 거라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도 디지털 노마드로 확 삶의 궤도를 바꾸시긴 어렵겠지만, 어쩌면 그래서 더 디지털 노마드의 삶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은 게 아닐까란 생각도 드네요.ㅎ
Mexico and El Salvador Offer the Longest Visa for Digital Nomads
What We’re Showing This map shows countries that offer digital nomad visas as of May 2024. What is a Digital Nomad V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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