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2023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도난당한 현기차? by voronoiapp.com

N* Life

by 라디오키즈 2024. 7. 17. 19:00

본문

반응형

엄복동(?)의 나라라서 인지 자전거 절도 얘기는 종종 들려오지만, 곳곳에 CCTV가 있는 덕분인지 시민들의 문화 수준이 높아지고 있어서 인지 카페에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도난당했다, 지갑을 도난당했다 등의 뉴스는 상대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우리나라죠. 물론 식당에서 음식값을 치르지 않고 도망치는 먹튀 사건도 종종 나고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서 그렇지 도난 사건도 없지는 않겠지만, 미국이나 유럽에 비할 수 있을까란 생각을 할 때가 종종 있는데요.

 

작년에 미국에서 가장 많이 도난당한 자동차는 현기차?


가끔 전해지는 뉴스로만 보면 여전히 야만의 나라로 보이는 미국. 그 미국에서 횡행하는 차량 절도의 주 타깃은 어떤 차일까요? 2023년 미국에서 가장 절도를 많이 당한 차종을 voronoi보험범죄수사국(The National Insurance Crime Bureau)의 자료를 바탕으로 인포그래픽으로 만들었기에 소개해 봅니다.

 

 

New Report: Imports Top List for America’s Most Stolen Vehicles | National Insurance Crime Bureau

 

www.nicb.org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도난당한 차량은 무려 48,000여 건이나 차량절도의 대상이 된 현대 엘란트라가 꼽혔습니다. 한국에서 아반떼로 팔리는 모델이 미국에선 엘란트라로 팔리고 있는데 안타깝게도 차량 절도의 주요 대상으로 꼽힌 건 이 모델만이 아니더군요. 이어서 현대 소나타(43,000여 건), 한국에선 K5로 팔리는 기아 옵티마(30,000여 건)까지 탑 3가 현기차. 그다음은 쉐보레 실버라도 1500(24,000여 건), 기아 쏘울(21,000여 건), 혼다 어코드(21,000여 건), 혼다 시빅(20,000여 건), 기아 포르테(16,000여 건), 포드 F-150(16,000여 건), 기아 스포티지(16,000여 건) 등이 작년 미국에서 차량 절도의 대상이 된 주요 차종으로 꼽혔는데요.

상위 10종 중에 현대차와 기아차가 6종이나 끼어 있을 정도로 인기(?)였더라고요. 도대체 왜 유행있는지 모를 차량 절도 챌린지가 미국에서 지난해 있었고 그 대상으로 도난 방지 장치가 설치되지 않은 현대차와 기아차의 특정 차종을 쉽게 훔칠 수 있다는 게 알려지면서 크게 문제가 됐던 결과가 이 수치에 반영된 걸 텐데요. 2022년엔 쉐보레 실버라도 1500, 포드 F150, 혼다 시빅이 차량 절도 탑 3였던 걸 보면 SNS의 나쁜 예시로 남을 사례가 되어 버렸네요. 판매 가격을 낮추기 위해 안전장치를 뺐던 모델을 열심히 팔았다가 차량 절도의 타깃이 되고 이후 도난 방지 솔루션을 무상 제공하는 등 대안을 제시했지만, 한 번 나빠진 이미지를 문제없이 회복시킬 수 있을지 걱정이군요.


 

Kia and Hyundai Top the List of Most Stolen Cars in the U.S.

What we’re showing. The most stolen vehicles in the U. S. in 2023, according to the National Insurance Crime Bureau.

posts.voronoiapp.com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