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동남아시아 아세안의 미국, 중국에 대한 호감도 by voronoiapp.com

N* Life

by 라디오키즈 2024. 5. 8. 19:00

본문

반응형

미국과 중국, G2의 움직임에 세계는. 아니 우리나라 사람들은 관심이 꽤 많습니다. 양국 사이에 샌드위치처럼 끼어있는 위치 때문이기도 하지만, 남북의 휴전 상태에 맞물린 역사적, 경제적 배경 등을 떠올리면 두 나라의 행보에 관심을 갖지 않으래야 않을 수 없는 상황. 우리나라가 좀 더 특별하긴 하지만, 비단 우리나라만 두 나라에 관심이 많은 건 아닐 텐데요.

 

동남아시아 사람은 미국과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어떻게 보나


voronoi가 싱가포르의 ISEAS - Yusof Ishak Institute의 2024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미중의 틈바구니에 놓인 또 다른 지역인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양국을 바라보는 시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에 속한 나라 국민들이 미국과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는 것에 얼마나 부정적인지 또 긍정적인지를 비교한 자료인데요.

 

 

The State of Southeast Asia: 2024 Survey Report

The State of Southeast Asia 2024 Survey conducted by the ASEAN Studies Centre at ISEAS – Yusof Ishak Institute reveals that Southeast Asia’s top preoccupations are with unemployment, climate change, and intensifying economic tensions between major powe

www.iseas.edu.sg


아세안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는 것에 대해서는 74%가 우려를 표하고 27%가 환영한 반면 미국의 영향력이 커지는 것에 대해서는 59%가 우려를 표하고 41%가 환영하는 등 평균적으로는 중국보다 미국에 우호적인 마음을 표했는데요.

나라별로 차이가 있어서 베트남이나 미얀마는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는 것에 대해 95~96%가 우려를 표할 정도로 경계가 심했던 반면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 브루나이는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모습이었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모든 나라가 50% 넘게 우려를 표한 걸 보면 중국과 가까울수록 경계심이 큰 느낌이네요.

반면 미국의 영향력에 대해서는 필리핀, 싱가포르 등이 매우 긍정적인 것과 달리 태국과 라오스,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등은 상대적으로 우려를 표하며 경계하는 느낌이더군요. 우리나라도 대체적으로는 중국보다 미국에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지만, 미국이든 중국이든 결국 자국의 이익에 따라 움직인다는 걸 알게 된 사람들은 한쪽에 온전히 끌려 다기보다는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저들도 비슷하게 양국이 가져오는 세계에서의 역학 관계를 바라보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_@


 

What Southeast Asians Think About Rising Chinese and U.S. Influence

What we’re showing The results of a 2024 survey conducted by the ASEAN Studies Centre at ISEAS - Yusof Ishak Institute.

posts.voronoiapp.com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