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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비온, 세계 최초의 상업용 나무 풍력 발전기를 스웨덴에 세우다

N* Tech/ECO

by 라디오키즈 2024. 7. 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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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한 청정에너지로 가장 지지를 많이 받고 있는 건 태양광이지만, 풍력 역시 많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땅 위에 놓이기도 하지만, 바다 한가운데 있는 오프쇼어 풍력 발전소도 북유럽 등지에선 높은 성과를 내고 있는데요. 그런 북유럽에 있는 스웨덴에서 새로운 시도가 있었습니다.

 

나무로 만든 타워 위에서 전기를 만드는 풍력 발전기

 


무려 세계 최초라는 나무로 만든 풍력 발전기를 세운 건데요. 목재 기술 회사 모드비온(modvion)이 만든 이 풍력 발전소는 높이가 105m나 되며 상업 운영을 시작할 거라고 합니다. 아쉽게도(?) 모든 부품이 나무는 아니라고 하는데요. 당장 로터 블레이드와 발전기 허브 등 핵심 부품은 기존 제품들과 같은 소재지만, 목재 타워답게 여러 장의 나무를 겹친 엔지니어링 목재(LVL)로 기둥을 올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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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풍력발전 타워를 만든 모드비온은 현재 쓰이는 철탑은 생각보다 만들기까지 탄소배출량이 많아서 이런 목재 타워가 더 환경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하다며 차별화된 장점을 어필하더군요. 가볍지만 튼튼해서 철탑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나무 타워. 실제로 경쟁력이 있다는 걸 계속 증명해 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철탑 일변도에서 목재로 잘 변신할 수 있다면 그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물론 나무가 가진 약점들을 모두 개선했어야 하겠지만요.

 


이렇게 재생 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것과 함께 안정적이고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에너지를 공급하려는 시도가 늘어나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이런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고 미래 에너지 전쟁에서도 경쟁력을 가진 나라가 되면 좋겠습니다. 원자력에만 의지하려고 하지 말고요.


 

Modvion - We build wind turbine towers. In 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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