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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트윈아이, 세계 최초의 트윈휠 대관람차가 평화의 공원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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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라고 하면 높다란 빌딩이나 왕궁 같은 것들이 먼저 떠오르지만, 여행지에서 만난 도심 속 대관람차를 그 도시의 랜드마크로 기억하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예를 들면 런던 아이 같은 거요. 그런 런던이 부러웠던 걸까요? 서울시가 뜬금없이(?) 세계에서 두 번째 규모의 대관람차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두바이에 있는 250m 높이의 세계 최대 대관람차 아인 두바이(Ain Dubai) 다음인 180m 높이의 대관람차 서울 트윈아이(Seoul Twin Eye)를 세우겠다는 거죠.
세계인의 눈도장을 찍어야 할 서울의 대관람차, 성공할 수 있을까?
상암월드컵경기장 옆 평화의 공원쪽에 들어설 걸로 예상되는 이 국내 최대의 대관람차는 휠 내부에 바큇살을 없앤 스포크리스 디자인에 천문 관측기구인 혼천의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세계 최초의 이중 고리 디자인으로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이중 고리의 내외에 놓일 트랙을 따라 도는 포드들. 64개의 승객용 포드에는 20~25명쯤이 탈 수 있어서 최대 1,440여 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을 거라고 하던데 계획대로 관광객들을 끌어당기는 랜드마크가 될지 모르겠네요.



하단에는 전시 공간과 공연장, 상점, 레스토랑, 카페 등이 들어설 거라고 하고 모노레일로 근처 대중교통들과 연결되고 짚라인 등도 함께 설치될 거라고 하는데 내년에 착공을 해서 2028년 개장을 목표로 한다고 하더군요. 관광객의 이끌 랜드마크는 분명 필요하지만, 세빛섬 등 많은 돈과 시간을 들였음에도 실패한 전력이 있는 서울시라서 인지 이번 대관람차 계획도 마냥 기대가 되지는 않네요.-_-;;



UNStudio reveals design for world's tallest spokeless Ferris wheel in Seoul
Dutch firm UNStudio has revealed its design for a 220-metre-high Ferris wheel in Seoul, consisting of an intersecting double-ring structure perched atop a 40-metre-high cultural comp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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