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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2022 세계 주식 시장 규모 by VISUALCAPITALI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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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은 늘 오르락내리락 분주합니다. 투자자라면 소위 우상향만 계속되어 수익이 계속 늘어나고 높은 수익을 거두기 바라겠지만, 기업은 물론 투자자의 심리싸움이 펼쳐지는 곳이다 보니 언제나 오르기만 하지는 않죠. 폭락과 폭등, 그 사이 어디쯤에서 주가가 춤추는 게 일반적인 주식 시장의 모습이고 조금이라도 더 나은 수익을 얻기 위해 특정 주식에 돈을 넣고 빼길 반복하는 게 이상일 겁니다. 비단 최근이랄 수는 없지만, 국내 증시만 바라보던 사람들이 이젠 세계 시장을 바라보며 주식 투자를 하는 게 일상화된 듯한데요.
지난 50여 년간 전 세계 국가별 주식 시장 규모 비교
지난 50여년간 글로벌 주식 시장의 규모는 어땠을까요? VISUAL CAPITALIST가 Credit Suisse의 자료를 바탕으로 1970년대부터 2022년까지 글로벌 주식 시장의 규모를 나라별 주식 시장의 규모로 비교한 자료가 있는데 예상대로 이면서 또 예상과 다르기도 하네요. 간접 투자 정도만 하는 터라 제가 주식 시장을 여전히 잘 모르나 봅니다.
Global Investment Returns Yearbook 2023 – Credit Suisse
Data on real returns on different asset classes for 35 countries from 1900 – 2023. Explore historic view to understand long-term investment returns.
www.credit-suisse.com

2022년 말 기준으로 가장 주식 시장이 컸던 곳은 역시 미국이었습니다. 무려 글로벌 주식시장의 과반을 넘는 58.4%의 엄청난 규모. 그 뒤를 일본(6.3%), 영국(4.1%), 중국(3.7%), 프랑스(2.8%), 캐나다(2.7%), 스위스(2.5%), 호주(2.2%), 독일(2.1%) 등이 따르고 있고 기타 국가의 비중은 다 합쳐도 15.2%일 정도로 미국으로의 쏠림이 엄청난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최근엔 소위 서학 개미들이 많아지면서 미국 주식 시장의 규모를 간접적으로 느끼고는 있었지만, 기대를 아득히 뛰어넘는 수준이네요. 반면 G2라는 중국이 일본이나 영국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도 흥미롭고요. 일본이 잃어버린 20년을 맞이하기 전에 보였던 엄청난 경제력도 새삼 눈에 띄네요. 그 기반에 한국전쟁이 있었다는 건 가슴 아프지만…
1602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시작한 주식 시장은 긴 시간동안 성장한 경제의 힘에 종종 터진 사건들이 영향을 주면서 지금과 같은 상황이 놓여있는데요. 다고 견고해 보이는 지금의 주식 시장 흐름도 예상치 못한 쪽으로 흘러갈지도 모를 일입니다. 미국과 중국의 대립도 그렇고, AI 등 기존 산업의 룰을 바꿀지 모르는 변수들도 산재해 있는 터라 지금의 미국, 중국, 그리고 우리나라가 10년, 20년, 30년 뒤엔 또 어떤 궤적을 따라 움직이고 있을지 알 수 없다는 건데요. 세계 주식 시장은 또 어떤 모습일지 함께 지켜보시죠.
[관련 링크: www.VISUALCAPITALI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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