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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수입하는 나라 vs 공급하는 나라 by VISUALCAPITALI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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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하마스와 이스라엘, 이란. 그리고 북한과 대한민국. 세계는 곳곳에서 진행 중인 전쟁과 대립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정작 그 가운데 사는 우리는 어느 정도 무뎌졌지만, 세계는 좀 더 긴장감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듯한데요.
무기를 많이 수입하는 나라 vs 무기를 많이 수출하는 나라
국가간 팽팽한 긴장감을 낮추기 위해 아니 각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세계의 수많은 국가들은 직접 무기를 만들기도 하지만, 꾸준히 필요한 무기를 수입합니다. 물론 그런 수요에 맞춰 무기를 만들어서 수출하기도 하고요. VISUAL CAPITALIST가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Stockholm International Peace Research Institute)의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들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무기를 많이 수입하거나 수출한 나라들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Trends in International Arms Transfers, 2022
Imports of major arms by European states rose by 47 per cent between 2013–17 and 2018–22, while the global volume of international arms transfers fell by 5.1 per cent. There were decreases in arms transfers to Africa (–40 per cent), the Americas (–
www.sipri.org

먼저 많이 무기를 수입한 나라들을 살펴보면... 인도, 사우디 아라비아, 카타르, 중국, 호주, 이집트, 한국, 파키스탄, 일본, UAE, 미국, 쿠웨이트, 우크라이나, 영국, 노르웨이 등이 주요 국가로 언급되어 있습니다. 중동을 포함한 아시아의 수입량이 절대적으로 많았다는 게 눈에 확 띄는데요. 주요 수입국가도 표기되어 있는데 예상대로 우리나라는 미국에서의 수입이 많은 모양이군요. 북한을 머리 위에 얹고 있고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주변 상황도 마냥 녹록하지 않으니까요.

무기 수출국가에서는 역시 미국이 압도적입니다. 무려 40%가 미국에서 만들어져 세계로 공급됐으니까요. 그 다음으로 러시아, 프랑스, 중국, 독일, 이탈리아, 영국, 스페인, 한국, 이스라엘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수입하는 나라는 훨씬 많은데 공급 국가는 다소 한정된 느낌이죠. 역시 무기를 만드는 것도 능력. 흥미로운 건 우리나라의 무기 수출이 그 이전 5년에 비해 74%나 급증했다는 건데 여기 포함되지 않은 2023년 실적 등을 고려하면 더 성장하고 있다고 해야겠죠. 최근 K-방산은 유럽을 중심으로 핫하니까요.
무기를 바라보는 시선은 늘 둘로 나뉘는 듯합니다.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국가를 지키기 위해 필요할 것인 동시에 그 무기가 누군가의 생명을 빼앗고 국가 전체를 위협하는 상황. 무기가 가진 특성을 생각하면 어느 한쪽에 치우치기보다는 균형을 잡길 바라게 되는 마음인데 부디 모든 나라에 아니 개인 사이에서도 항구적인 평화가 찾아오길 바랄 뿐입니다.
[관련 링크: www.VISUALCAPITALIST.com/exports, www.VISUALCAPITALIST.com/im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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