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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이스라엘 국가 인식 현황 by VUISUALCAPITALIST.com

N* Life

by 라디오키즈 2023. 11. 2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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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전쟁 끝에 잠시 휴전을 맞이한 팔레스타인의 하마스와 이스라엘. 가자지구에서 벌어지는 양측의 대립이 언제 다시 시작될지 몰라서 걱정인 큰데요. 선공을 날리긴 했지만, 예상대로 군사력에서 열세인 팔레스타인 쪽의 막대한 인명 피해가 연일 뉴스에 오르고 끝장을 보려는 듯 공격 수위를 낮추지 않았던 이스라엘의 행보. 불안한 휴전이 이후 어떤 전개를 불러올지 전 세계가 관심을 갖고 있을 요즘.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은 세계에서 얼마나 인정받고 있나


VISUAL CAPITALIST에 흥미로운 인포그래픽이 올라왔네요. Wikipedia를 참고해 세계의 여러 나라들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고 있는지를 비교한 자료인데요. 두 세력에 대한 이야기가 그간 언론과 방송을 통해 꾸준히 알려지면서 이제는 잘 아시겠지만, 아주 짧게 정리하자면 팔레스타인의 원주민이 살던 땅에 2차 세계 대전 후에 자신들의 나라를 세우겠다고 유대인이 몰려와 이스라엘을 세운 후부터 중동의 화약고가 되어 버렸죠. 그 뒤엔 영국을 비롯한 서구 열강과 이슬람 국가들의 대립도 있었고요.

 


더 오래 그 땅에서 살아왔지만, 지금은 가자지구 등으로 밀려난 팔레스타인이 안타깝지만, 세계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인정받고 있더군요. 1988년 11월 15일에 팔레스타인 해방기구(PLO)가 팔레스타인을 뒤늦게 국가로 선포한 영향도 있겠지만, 중동 전쟁의 승자가 아니었기에 193개 유엔 회원국 중 그들을 국가로 인정하는 건 138개국. 55개나 되는 나라가 그들을 나라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맹우 미국은 물론 북미 모두가 영국과 유럽 연합 내 상당수의 국가들, 호주와 일본, 거기에 대한민국도 그들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반면 1948년 전쟁을 통해 건국을 선언하며 중동에 좋던 싫든 새 바람을 일으킨 이스라엘은 193개 유엔 회원국 중 164개국이 인정 중이라 이고 상대적으로 적은 29개국만이 그들을 이스라엘을 인정하지 않는데요. 당연히(?) 이슬람 국가들이 많이 배척하고 있었고, 의외로 북한이 그들을 나라로 인정하지 않고 있더군요. 이스라엘을 또 미국의 하수인 정도로 보고 있는 건지.

 


마지막으로는 둘의 데이터를 합쳐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을 함께 인정하거나 각각 인정하는 나라를 비교한 자료인데요. 얼마나 인정하느냐 마냐 보다는 항구적인 평화가 언제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에게 찾아오느냐가 더 관건일 텐데. 둘을 향해 쏠리는 세계의 우려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네요. 중동의 화약고라는 별칭을 이제는 걷어낼 때도 되지 않았을까요? 여전히 휴전 상태에서 북한과 맞서고 있는 우리 상황도 부디 항구적인 평화의 시대로 이어졌으면 좋겠고요.우크라이나와 러시아도 포함해서...

 

[관련 링크: www.VISUALCAPITALIST.com/israel, www.VISUALCAPITALIST.com/palestine , www.VISUALCAPITALIST.com/recognition-of-israel-and-palestine-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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