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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팀 아인트호벤 스텔라 테라, 태양광으로 달리는 오프로드 전기차

N* Tech/ECO

by 라디오키즈 2024. 6. 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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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과 풍력 등이 신재생 에너지의 정점에서 기존의 화석연료 대비 빠르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는 건 이미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전 세계가 탄소를 줄이기 위해 매진하고 기업들도 RE100 기준에 맞춰 경쟁력을 갖추려고 열심이니까요. 우리나라는 정부 정책이 그와 반대로 흐르고 있어 걱정스럽긴 하지만...=_= 태양광을 활용해 새로운 역사를 쓰고 싶은 이들의 노력이 계속되는 상황.

 

태양광 만으로 1,000km를 달렸다는 태양광 오프로드 자동차


이번에 소개할 건 아인트호벤 공과대학교 학생 22명이 모인 솔라팀 아인트호벤(Solar Team Eindhoven)이 만든 세계 최초의 오프로드 태양광 자동차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투박하지만 귀염성도 있는 스텔라 테라(Stella Terra)입니다. 스텔라 테라는 오프로드 자동차답게 지난 해 모로코 북부에서 사하라 사막에 이르는 1,000km를 험난한 구간을 태양광의 힘으로 달렸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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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를 강조한 것답게 모래사막부터 마른 강바닥, 가파른 산길과 산림 지역까지 지붕은 물론 자동차의 상단 대부분을 덮고 있는 태양광 패널로 얻은 에너지로 헤쳐나갔다고 하는데 상용화를 위한 자동차가 아니라 투박하기만 하지, 멋스러움은 없지만. 맑은 날 태양빛을 잘 받으면 도로에서 무려 710km를 달릴 수 있다고 하더군요. 오프로드에서도 550km 정도를 달릴 수 있다고 하고요.

 


지난해 3월에 콘셉트카로 발표된 후 9월에 실제 차량을 완성하고 시험 주행도 완료를 했지만, 스텔라 테라가 당장 상용화 된다는 건 아닐 겁니다. 애초에 학생들이 연구 목적으로 도전 정신을 가지고 만든 자동차니까요. 1,200kg 무게의 이 자동차가 도로 위를 제대로 달리면 시속 145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고는 하지만,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는 한계가 명확하고 대량 생산을 위해서는 파트너가 될 자동차 제조사를 포섭하는 걸 포함해 넘어야 할 산이 많을 테니까요. 그럼에도 그들의 도전은 꽤 멋지네요. 새로운 시대를 위해 더 많은 시도가 이어지길 바라봅니다.


 

Solar Team Eindhoven — Transitioning to a future powered by the sun

We are a student team passionate about developing new solutions. Within one year we create a new solar vehicle. We want to show what the future of mobility and energy looks like, in order to accelerate the transition towards a sustainable future.

solarteameindhoven.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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