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서피스 썬더볼트 4 독. 비싸지만, 부족한 포트를 채워줄 확장 독

노트북을 쓰다 보면 외부의 다른 기기와 연결한 단자가 부족할 때가 있습니다. 노트북이 점점 슬림해지면서 누군가에겐 꼭 필요한 단자들이 빠지면서 그런 아쉬움을 느끼는 이들이 더 많아지는 느낌인데요. 그럴 때 부족한 걸 채워주는 아이템이 확장 독인데요. 다양한 형태의 단자를 제공해 노트북 사용자의 아쉬움을 채워주는 확장 독의 세계.

 

아쉬웠던 확장 단자 부족 문제를 해결할 서피스 썬더볼트 4 독

이번엔 얼마 전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선보인 서피스 썬더볼트 4 독(Surface Thunderbolt 4 Dock)을 소개할까 합니다. 자사의 서피스 라인으로 등장한 이 확장 독은 이름 그대로 USB 3 보다 4배 빠른 40Gbps 속도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썬더볼트 4 포트가 3개, USB 3.1 Gen 2까지 지원하는 USB-A가 3개, 2.5기가 비트 이더넷 포트 1개, 3.5mm 오디오 잭 등에 켄싱턴 락과 165W 전원 등을 제공하는 충실한 구성을 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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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누군가에겐 투박하게 또 다른 누군가에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습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면서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돌기까지 적용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는 것도 매력적인데요. 일부 소재는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사용했다는 것도 트렌디한 모습인데 일본 가격은 46,750엔(47만 원 정도)이던데 국내에 출시될지 모르겠지만, 가격 때문에 피할 분. 그럼에도 구매하고 싶어 할 분으로 나뉘지 않을까 싶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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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face Thunderbolt™ 4 ドックを購入する (ポート、互換性、価格) - Microsoft Store 日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