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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퓨리케어 마스크, 이제야 국내 출시되는 LG전자 전자식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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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디오키즈 2022. 12. 1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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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도모할 때는 때가 있는 법입니다. 지금은 맞아도 그때는 틀렸을 수 있고, 그때 맞았어도 지금은 틀릴 수 있는 것처럼요. LG전자가 드디어 전자식 마스크인 LG 퓨리케어 전자식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하는데요. 홍콩, 대만, 베트남, 스페인 등 이미 23개국에 출시했던 제품이었지만, 국내에는 이제야 출시를 하게 된다고 하네요. 한발 늦은 출시의 이유로는 국내에 전자식 마스크의 안전 기준이 없었다는 것이 이유로 꼽히더군요. LG전자가 전자식 마스크를 출시하기 위해 규제샌드박스를 신청한 끝에 국가기술표준원에 전자식 마스크 예비 안전기준을 제정했고, 그에 따라 해당 기준을 통과한 공산품으로써 실내외에서 일반 마스크를 대신해 쓸 수 있는 LG 퓨리케어 마스크가 출시되는 거고요.

 

결국 공산품으로 출시된 LG전자의 전자식 마스크와 케이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착용감은 높이면서도 코와 턱 주변으로 빠져나갈 수 있는 공기 누출을 최소화하고 마스크와 얼굴이 닿는 부분에 의료용 실리콘 재질의 교체형 페이스 카드를 적용하는 등 사용성을 높인 이 마스크는 들숨과 날숨을 감지하는 호흡 센서가 공기가 드나드는 팬의 속도를 조절해 공기의 유입량을 제어한다고 하는데요. 한 달에 한 번 교체하면 되는 0.01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입자를 99.999% 제거하는 필터를 적용한 건 마스크 본연의 모습이라고 해도 마이크와 스피커가 있어서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도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돕는다는 점 등은 흥미롭더군요. IPX4 등급의 생활 방수 성능도 제공하고 있다고 하고요.

 


또 팬을 돌려야 하고 여러 전자 부품이 있는 만큼 USB-C로 충전해 최대 8시간 사용하게 디자인되어 있는데 각격이 199,000원으로 저렴하지 않다는 게 아쉽습니다. 또 별매하는 살균 충전 케이스는 UV나노 등을 적용해 UV LED로 세균을 죽이고, 스마트폰 등도 살균할 수 있어 범용성이 있다지만, 마찬가지로 가격이 149,000원이라서 저렴하지는 않고요. 그렇게 보면 제대로 갖추려면 35만 원 정도가 필요하다는 얘기인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타이밍이 아쉽다는 인상을 지우기가 어렵네요. 아시는 것처럼 정부는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조차 해제할 준비를 하는 상황이니까요. 물론 코로나19 팬데믹이 종식된 건 아니라서 실내 마스크 사용 의무가 사라진다고 해도 당분간 마스크를 착용하는 이들이 더 많겠지만, 가격부터 출시 타이밍까지 아쉬운 제품이 아닌가 싶네요. 어떤 느낌일지 써보고는 싶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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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lge.co.kr/electronic-mask

 

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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