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70주년 맞은 한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행보를 응원하며...

얼마 전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한국팀의 불꽃을 보셨다면 공연 시작 직후 하늘로 쏘아 올려진 불꽃으로 수놓은 70이란 숫자를 보셨을 텐데요. 행사 때 소개되기도 했지만,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이끄는 한화가 어느새 70주년을 맞았기에 기념 불꽃을 쏘아 올린 듯하더라고요.

 

어느새 70주년, 지속 가능한 미래를 그리고 있는 한화를 응원하며

 

한화가 사업을 시작한 건 1952년 10월. 한국전쟁 이후 국가 재건에 이바지하겠다는 창업 정신과 함께 시작된 한국화약주식회사가 지금의 한화로 이어진 건데요. 화약 국산화에 매진해 대한민국을 아시아에서 공업용 화약을 생산할 수 있는 두 번째 국가로 만들었고 2021년에는 총자산 규모 재계 7위, 포춘 선정 글로벌 500대 기업의 입지를 쌓아 올렸다고 합니다.

 

화약으로 시작했지만, 기업 규모가 커진만큼 한화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데요. 금융, 건설, 유통을 비롯해 방산/우주항공, 에너지/소재 등 내수와 세계 시장을 모두 겨냥한 포트폴리오를 형성하고 있죠. 개인적으로는 특히 에너지/소재 분야에서의 활약을 기대하며 지켜보고 있는데요. 한국화성공업에서 시작해 한국의 화학산업을 이끌고 있는 한화솔루션의 경우 필수적으로 쓰고 있지만, 지속 가능한 방법에 대한 고민을 멈추면 안 되는 플라스틱을 생산하며 자원 순환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지금도 고민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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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은 2011년부터 태양광 산업에 진출해 작년엔 미국에서 주거용/상업용 태양광 모듈의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고, 태양광 외에도 수소, 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 생산과 운용 등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그리드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하던데 환경 문제가 커져가는 지금이라서인지 더 관심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잘 아시겠지만, 기업에게도 가정에게도 에너지와 폐플라스틱 문제는 점점 커지고 있는데 그런 분야에서 한화에 거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할까요.

 

태양광 꽃이 피었습니다 l 합천댐 수상태양광 개화

수소를 플러스(+)하면, 탄소는 마이너스(-) | 수소혼소 발전

 

지난 10월 9일이 한화의 70번째 생일이었다고 하던데 지속 가능한 내일을 고민하고 있을 그들이 영업이익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마음으로 한화를 응원하고 계셨다면 한화그룹 70주년 축하 이벤트에 응원 댓글을 남겨보시면 어떨까요? 더 플라자 호텔 숙박권과 63빌딩 뷔페 파빌리온 이용권 등이 걸려있으니 한화그룹 공식 블로그에서 참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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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한화그룹 70주년 축하 이벤트! 한화와 함께한 추억을 공유하고 미래 100년 한화를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