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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 나이트 에너지 모래 배터리 기술, 신재생 에너지를 모래에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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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문제가 심화되면서 동시에 그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뜬구름 잡는 듯한 아이디어부터 다듬을 부분은 있지만, 실용적인 것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세상을 더 나은 상태로 만들기 위해 경쟁 중이죠. 이번에 소개할 아이디어도 아직은 낯선 느낌이 더 강한데요.

 

신재생 에너지 발전으로 남는 에너지를 모래에 담겠다?


핀란드에서 등장한 이번 아이디어는 무려 '모래 배터리'인데요. 얼밀히 말하면 모래 열 저장장치라는 표현에 가까운데 모래로 어떻게 에너지를 저장한다는 건지 확인해보니 남는 전기를 공기를 데우고 그걸로 다시 모래를 500~600도까지 뜨겁게 데워 에너지를 보관하고 있다고 그 열로 물을 데워 난방에 활용하겠다는 거던데. 왜 이리 복잡한(?) 방식을 고민했나 했더니 태양광이나 풍력 같은 신재생 에너지를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아이디어였더군요.

 

 


잘 아시는 것처럼 태양광이나 풍력 발전은 늘 안정적인 발전을 하기 어렵습니다. 태양광은 낮에만 그것도 날씨에 영향을 받아 전기를 만들고 풍력도 시시각각 달라지는 바람 상태에 따라 발전량이 달라지기 십상이죠. 그렇다 보니 발전을 통해 만들어지는 전기를 온전히 다 사용하기 어려울 때가 생기는데 그렇게 많이 생산된 전기를 모래 배터리로 활용하자는 게 해당 솔루션을 제안한 폴라 나이트 에너지(POLAR NIGHT ENERGY)의 생각인데요.

 


일단 모래가 달궈지면 쉽게 식지 않기 때문에 몇 개월이나 열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어 여름에 모래를 데워 겨울에 쓸 수 있다고도 말하고 있는데 모래 100톤을 철제 컨테이너에 담아 운용할 모래 배터리가 잘 작동할지는 지켜봐야겠지만, 꽤 흥미로운 아이디어이긴 하네요. 난방에만 활용될 수 있다는 게 아쉽긴 하지만, 그거라도 잘 작동한다면 또 다른 아이디어를 끌어내는 흥미로운 트리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게 되네요. 봉이 김선달 같은 아이디어가 아니길.^^


 

Polar Night Energy

Polar Night Energy - Seasonal heat storage in district heating and industrial applications. The energy revolution is here.

polarnightenergy.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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