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사람처럼 생각하고 사람처럼 세상에 없는 걸 창조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많습니다. 그도 그럴게 현재의 인공지능은 머신 러닝 등을 통해 학습한 후 인간이 할 반복적인 작업을 돕는 수준에 그치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렇게 산업계에 더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인공지능이 최근엔 좀 더 창조적인 작업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_@
사람이 내리를 자연어 명령을 바탕으로 그림을 그리는 등 기존의 투박한 인공지능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건데요. 아직은 인공지능이 만들어내는 이미지는 창조라기보다는 모방과 재해석에 가까운 보조적인 작업에 그치고 있지만, 오픈 AI(Open AI)가 만든 달리 2(DALL-E 2) 같은 AI 기반 이미지 생성기들이 점점 더 흥미로운 결과를 보여주고 있어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미지 생성기는 이미 여럿 존재하고 있고 계속되는 연구로 성장하고 있으니 머잖아 더 흥미로운 것들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요? 아래 이미지들은 달리 2가 페르메이르, 클림트, 쇠라 유명 화가의 화풍을 AI로 재해석해 만든 이미지들인데요. 예술 같은 창조적인 분야에서도 이런 AI 화가들이 활약할 날이 머지않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OpenAI
OpenAI is an AI research and deployment company. Our mission is to ensure that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benefits all of humanity.
openai.com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