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센던스 플라이트 테크놀로지 ATEA, 친환경을 위한 수직 이착륙기
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는 전기차니 수소차니 하면서 친환경 주행 시대를 열기 위해 경쟁 중인 것 같은데 상대적으로 하늘 위는 조용하다고 생각하시지 않으셨나요? 비행기가 날아다니면서 뿜는 온실가스도 적지 않을 것 같은데 왜 조용할까 생각하셨다면, 사실 이미 적잖은 항공기 제조사들이 좀 더 깨끗한 미래를 열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좀 더 탄소 배출이 적은 연료를 만든다거나 항공기에도 전기화를 시도하는 등인데요.
프랑스의 스타트업 어센던스 플라이트 테크놀로지(Ascendance Flights Technologies)가 준비 중인 ATEA란 하이브리드 전기 수직 이착륙기(eVTOL)도 그렇게 좀 더 깨끗한 비행을 위해 연구되고 있는 비행기인데요. 5인승으로 소형이지만, 모듈식 하이브리드 엔진과 수평 프로펠러 등을 이용해 400km 정도를 비행할 때 기존의 비행기보다 탄소 배출량을 80% 정도 줄일 수 있다고 하더군요. 또 소음도 1/4 정도로 줄일 수 있다고 하고요. 완전히 전기로만 나는 등의 큰 변화를 도모한 건 아니지만, 수직과 수평 이동이 모두 가능한 구조를 취하면서 변신을 꾀하고 있는 그들이 친환경 비행 시대를 열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친환경 비행 시대가 활짝 열리면 좋겠네요.@_@/
Ascendance Flight Technologies
Sustainable flight solutions for today & tomorrow... because cleaner aviation can't wait. With Ascendance, Fly quieter, cleaner, further.
www.ascendance-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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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잘보고 갑니다😊
좁은 땅의 우리에게 맞을 듯은 한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