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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리티 로보틱스 디지트... 인간과 함께 협업하며 창고를 관리할 이족 보행 로봇의 가능성을 보여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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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사람과 다르게 생긴 탓에 이질감은 느끼게 하는 소위 불쾌함의 골짜기를 건너고 있는 것 같은 디자인을 하고 있는 어질리티 로보틱스(Agility Robotics)의 로봇 디지트(Digit)를 처음 소개한 게 2년쯤 전이었던 것 같은데요. 오레곤 주립 대학에서 출발한 이 회사가 만든 로봇은 사람과는 조금 다르지만, 안정적인 이족 보행을 실행하며 라이다 센서로 주변 상황을 인식하고, 로봇팔로 짐을 드는 등 당시에도 꽤 인상적인 모습이었는데요.

 

 

어질리티 로보틱스 디지트... 배달원을 돕게 될까? 택배원의 자리를 빼앗을까? 이족 보행 운반 로

아직 로봇이 인간을 대체하는 건 조립 공정 등 커다란 산업 영역 중 극히 일부 영역일 뿐이죠. 그래서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뺏을 거란 얘기에 아직 실감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은

neoearly.net

 

창고에서 짐을 들고 이리저리 움직이며 일하는 로봇, 디지트...


얼마 전 그들이 공개한 영상을 보니 코로나19로 안정적인 인력 수급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디지트의 모습은 좀 더 일상적이고 효율적인 모습이더군요. 다른 로봇 회사들이 파쿠르를 하고 춤을 추는 영상을 올리는 것과 달리 그들은 자신들의 로봇이 얼마나 실용적인지를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은데요. 아직 사람만큼은 아니지만, 창고에서 사람을 도와 짐을 나르고 관리하는 건 충분히 가능하겠다는 생각을 갖게 하더라고요. 특히 지금도 로봇 만으로 운용하는 창고가 없지는 않겠지만, 그런 창고들이 로봇에 맞춰서 처음부터 설계해야 한다면 디지트가 투입될 창고는 인간이 일하던 공간을 고스란히 이어받아 운용할 수 있어 보였는데요. 완전히 사람을 대체하는 게 맞는 방향일지는 아직 많은 논의가 필요하겠지만, 사람을 도와 함께 일하는 로봇이 많아지는 세상을 어질리티 로보틱스의 이족보행 로봇이 열 수는 있지 않을까 싶네요.^^

 

 


 

Agility Robotics

We imagine, engineer, design, and deliver robots with advanced mobility and dexterity, intelligence, and efficiency.

www.agilityrobot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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