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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렉투스 플러스 리뷰] 리낙의 듀얼 모터를 사용해 조용하고 부드럽게 높낮이 조절되는 모션 데스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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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이 우리 일상 곳곳을 바꿔놨지만, 제가 경험하고 있는 가장 큰 변화는 재택근무의 일상화였습니다. 백신 접종이 어느 정도 완료되어 확진자나 치명률 등이 낮아지기 시작하면 다시 출근하겠지만, 재택근무가 이어지면서 제가 일하는 공간(이래 봐야 제 방)을 다시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책상과 의자는 있는데 계속 앉아서 일하다 보니 찾아오는 불편함. 그래서 고민 끝에 모션 데스크를 들였습니다. 전동 데스크라고도 부르는 이 책상은 모터를 장착해 책상 상판 높이를 원하는 대로 높였다 내릴 수 있는 구조를 하고 있는데요. 회사에서도 업무용으로 모션 데스크를 써봤기에 제품 자체에 대한 단순 호기심 없이 거부감도 없이 집에서의 근무 환경을 바꿔봤습니다.

 

회사에서도 모션 데스크, 집에서도 모션 데스크를 개시했습니다...


모션 데스크를 선택하시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이런 제품을 선택하는 이유는 장시간 앉아서 근무하는 게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이유인데요. 특히 허리가 안 좋으신 분들이 많이 선택하시고요. 저도 비슷했습니다. 오래 앉아 있으면 오히려 떨어지는 집중력과 찌부둥해지는 몸. 딱히 허리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지만, 필요에 따라 앉았다 일어났다 하면서 근무하기로 했네요. 서서 일하는 것과 앉아서 일하는 것 중에 어느 쪽이 건강에 더 좋냐는 건 논쟁이 있지만, 계속 서거나 앉는 것보다는 그 사이를 오가며 일하는 게 건강에 좋다는 게 중론인 듯하고 제 생각도 같아서 모션 데스크에 대한 확신을 갖고 제품을 탐색하기 시작했습니다.@_@/

 


모션 데스크 구입에 앞서 고민한 건 가격이나 브랜드도 있었지만, 어떤 모터를 사용하느냐 흔들림이 없냐, 책상 크기는 괜찮은가 등을 더 우선으로 봤는데... 간단히 제가 설치해서 며칠 쓰고 있는 모션 데스크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제가 선택한 제품은 덴마크의 리낙사의 듀얼 모터를 채용한 에렉투스 플러스(ERECTUS PLUS)라는 모델인데요. 모션 데스크가 붐을 타면서 TV 광고를 적극적으로 하는 데스커 같은 브랜드보다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싱글 모터 보다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작동할 듀얼 모터를 적용하고 그중에서도 이 분야 최고로 평가받는 덴마크의 리낙(LINAK) 모터를 사용했기에 중국산 모터를 적용한 다른 제품 대비 낫겠다는 판단으로 구입을 결정했네요. 아직 사용 시간이 긴 건 아니지만,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높이 조절되는 건 피부로 느끼고 있어서 이대로 오래 쓰면 좋겠다 싶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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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선택한 건 1400 타입(1380 x 700mm), 핀란드 자작나무 상판에 화이트 프레임(기본)이었는데요. 거기에 옵션으로 이동용 바퀴와 전선 정리대, 컴퓨터 본체 받침대를 추가하고 데스크 컨트롤러(DPG 1C)를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이 외에도 아메리칸 월넛 색상, 블랙 프레임 등 색상 옵션과 프레임 가동 범위가 다른 로우/하이 버전, 1200/1600/1800/2000 타입까지 상판 크기 옵션, 스크린 파티션, 타공 메모판, 컵받침, 모니터 암 등 다양한 추가 옵션이 있는데... 업무는 노트북으로 주로 처리하지만, 데스크탑을 여전히 애정하고 있어서 그걸 위한 받침대와 멀티탭을 올려 지저분한 선을 조금이라도 정리할 전선 정리대, 혹시 책상을 옮겨야 할 때 사용하면 좋을 바퀴 옵션을 선택했는데 요 정도면 딱 기본 옵션이랄까요?ㅎㅎ 더 널찍한 책상을 선택했다면 좋았겠지만, 공간상 요걸 선택했는데 괜찮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주문 후 설치까지는 1주일 정도가 걸렸는데요. 해피콜도 친절하게 주셨고 설치도 10여분 만에 뚝딱 마무리 되더군요. 그 뒤에 전반적인 사용법도 잘 안내해 주셨고요. 컴퓨터 본체 받침대에 본체를 얹히는 건 혼자 해야 했지만, 뭐 책상 조립까지만 설치 기사분의 몫이었다 생각하고 조립했네요. 선은 대충 =_=^ 전선 정리대에 얹어만 뒀는데 그래도 치렁치렁할 여러 선이 거치적 거리지 않게 되어 만족하고 있습니다.(소소한 것에 만족하는 사이~) 아. 그런데 컴퓨터 본체 받침대는 살짝 아쉬웠는데요. 360도로 회전하는 구조가 장점인 동시에 균형이 신경 쓰이더라고요. 아무래도 공중에 묵직한 데스크탑이 떠 있어야 하는데 그게 매달리는 구조라서 균형이 맞지 않으면 불안감이 생기거든요.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그나마 지금의 균형을 잡게 됐는데 아직 혹시나 하는 노파심이 살짝 남아있지만, 잘 버텨주길 바라며 잘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모션 데스크 자체의 성능은 아직까지 매우 만족스러운데요. 높낮이 조절 시 소음도 거슬리지 않는 정도이고, 컵에 커피를 놓고 높낮이를 바꿔도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서서 키보드를 치거나 책상에 몸을 기대도 흔들림이 거의 없어서 앉아서 쓸때만큼 안정적인 것도 좋았고요. 아, 상판 두께가 28mm나 돼서 더 안정적인 것도 있는 것 같은데 그렇게 올릴 일은 없겠지만, 160kg까지 견디는 탄탄한 녀석이라 안심하고 야무지게 써볼 예정입니다. 업무를 위해 집안을 사무실로 꾸밀 생각까지는 없었지만, 딱 요 정도의 변화 만으로도 업무 효율은 물론 건강에도 조금은 도움이 될 거라는 믿음과 함께 오늘도 모션 데스크에서 하루를 열었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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