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 마틴(ASTON MARTIN)이란 브랜드를 떠올리면 스타일리시한 스포츠카가 떠오르실 텐데요. 그들이 부동산 사업까지 한다는 걸 아시는 분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잘 몰랐고요. 그런 분들에게 슬쩍 소개해 봅니다. 마이애미에 들어설 애스턴 마틴 레지던스(ASTON MARTIN RESIDENCES)를...
마이애미의 아름다운 해변가에 접한 이 럭셔리한 빌딩은 66층 높이에 7개의 펜트하우스를 얹고 있으며 선박의 돛에서 영감을 얻은 것 같은 멋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스파, 요트 마리나 등 럭셔리한 빌딩의 전형을 보여주는데 어딘지 살짝 MCU속 스타크 타워를 닮은 것 같기도 하네요. 가격은 펜트하우스 기준으로 1,670만 달러(190억 원 정도)에서 2,500만 달러(284억 원 정도) 사이가 될 거라고 하는데 펜트하우스가 아니라도 500만 달러(57억 원 정도)를 넘는 무시무시한 가격을 자랑하니 역시 아무나 살 수 있는 공간은 아닌 듯합니다. 그냥 구경만 하는 걸로...@_@^
Aston Martin Residences - Official Site
A WORLD-CLASS BUILDING EXUDING ELEGANCE & EXCLUSIVITY Discover
www.astonmartinresidenc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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